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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호크스가 트레이드에 나섰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애틀랜타 호크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애틀랜타는 드웨인 데드먼(센터, 213cm, 111.1kg)을 디트로이트로 보내기로 하면서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이어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디트로이트에서 카이리 토마스(가드, 191cm, 95kg), 토니 스넬(가드, 198cm, 97kg)이 건너가기로 합의됐다.
 

# 트레이드 개요
호 크 스 get 카이리 토마스, 토니 스넬
피스턴스 get 드웨인 데드먼
 

호크스는 왜?
애틀랜타는 이번 트레이드로 외곽 전력을 잘 채웠다. 이번 오프시즌에 레존 론도,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 고든 헤이워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콜드웰-포프와 헤이워드를 데려올지 알 수 없다. 헤이워드의 경우에는 트레이드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으나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 헤이워드가 애틀랜타행을 꺼린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어 애틀랜타는 콜드웰-포프를 염두에 두고 있으나 아직 확실치 않은 만큼, 1차적으로 트레이드를 통해 토마스와 스넬을 데려왔다. 토마스와 스넬 모두 벤치에서 투입하기 용이한 만큼, 애틀랜타가 선수층을 두텁게 했다. 클린트 카펠라가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데려온 데드먼을 매물로 백코트를 잘 채웠다.
 

디트로이트에는 카펠라 외에도 브루노 페르난도도 있다. 20대 초반의 어린 센터로 카펠라와 함께 골밑을 책임질 전망이다. 리그에서 돋보일 정도로 어린 팀인 애틀랜타는 데드먼을 보내면서 평균 연령을 더욱 낮췄다. 칼린스도 백업 센터로 역할을 해줄 수 있어 골밑 공백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토마스는 지난 시즌 8경기 출전에 그쳤다. 경기당 7.6분을 소화하며 2.1점(.294 .357 .500)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난 2018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으며, 2라운드 8순위로 디트로이트의 부름을 받았다. 첫 시즌에는 26경기에 출전하기도 했으나, 지난 2018-2019 시즌에도 평균 7분 여를 뛰는데 그쳤다.
 

토마스의 다가오는 2020-2021 시즌 연봉은 보장되지 않는 조건이다. 애틀랜타가 필요하다면 방출하더라도 추가 지출이 뒤따르지 않는다. 그러나 제프 티그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트레이 영을 제외하고 이렇다 할 포인트가드가 없는 만큼, 토마스를 내보내지 않을 것으로 짐작된다.
 

애틀랜타는 재건에 돌입해 있는 팀인 만큼, 토마스가 좀 더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트로이트에서는 데릭 로즈, 랭스턴 겔러웨이가 포진하고 있어 출전시간 확보가 쉽지 않았다. 애틀랜타에서는 영의 뒤를 받칠 것으로 기대된다. 애틀랜타가 이적시장에서 가드를 영입할 지에 따라 토마스의 보직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스넬도 데려왔다. 스넬은 지난 2017년 여름에 밀워키 벅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밀워키는 스넬에게 계약기간 4년 4,6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다. 계약 마지막 해에는 선수옵션으로 묶여 있다. 이후 그는 2019년 여름에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됐다. 지난 시즌 후 선수옵션을 사용해 잔류했으나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됐다.
 

최근에는 주로 스몰포워드로 나섰다. 최근 두 시즌 동안에는 주로 포워드와 가드를 넘나 들었으나 전반적으로 스몰포워드로 출전한 빈도가 많았다. 지난 시즌에는 59경기에 나섰다. 이중 57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면서 나름의 역할을 했다. 평균 27.8분을 소화하며 8점(.445 .402 1.000) 1.9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애틀랜타도 디트로이트와 마찬가지로 그를 스몰포워드로 기용할 예정이다. 애틀랜타에는 케빈 허더, 디안드레 벰브리, 캠 레디쉬, 디안드레 헌터까지 스윙맨 유망주가 즐비하다. 스넬이 디트로이트에서처럼 출전기회를 확보하진 못하겠지만, 외곽 전력에 경험을 더해 줄 만하다. 아직 어린 선수들이 많은 애틀랜타에 나름대로 알찬 보강이 됐다.
 

피스턴스는 왜?
디트로이트는 빅맨을 보강했다. 디트로이트도 여느 팀 못지않게 이번 오프시즌을 분주하게 보낸 가운데 샐러리캡 정리에 나섰다. 디트로이트는 이번에 루크 케너드(클리퍼스), 브루스 브라운(브루클린)를 트레이드한데 이어 데드먼을 데려오면서 이후 준비에 나섰다. 데드먼은 2021-2022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으나, 다음 시즌 이후 연봉은 보장되지 않는 조건이다.
 

이로써, 디트로이트는 이번 오프시즌에 샐러리캡을 확실하게 덜어냈다. 전력감을 보내고 지명권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재건사업에 나설 채비를 마련했다. 이번 시즌 지출도 많지 않은 디트로이트는 최저연봉 안팎을 제시하면서 선수단을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옵션을 사용해 잔류한 스넬을 보내고 데드먼을 데려왔지만, 센터가 필요한 부분도 없지 않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시즌 마감시한을 앞두고 안드레 드러먼드(클리블랜드)를 트레이드했다. 블레이크 그리핀도 몸 상태가 온전하다고 보기 어려운 만큼, 골밑에서 힘을 보태줄 카드가 필요하다.
 

그는 지난 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와 애틀랜타에서 44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7.6분을 뛰며 5.8점(.400 .206 .833) 5.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19년 여름에 새크라멘토와 계약기간 3년 4,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으나, 시즌 초반을 지난 이후 전력에서 제외됐다. 이후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되어 친정으로 복귀했으나, 재차 트레이드를 피하지 못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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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치른 두 차례 원정 평가전을 마쳤다.
한국은 1승1패(멕시코에 패, 카타르에 승)를 기록했는데, 사실 이번 평가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된 건 경기력 보다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다.

원정 기간 동안 한국대표팀에서는 선수 7명, 스태프 3명까지 총 10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먼저 지난 15일 멕시코전이 열리기 전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이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진 재검에서 선수 2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그러나 확진자를 제외해도 경기 엔트리 숫자가 확보되고, 상대팀과 개최국의 동의를 얻었기에 멕시코전은 그대로 진행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마련한 코로나19 프로토콜을 그대로 따른 것이다.

17일 카타르전 역시 예정대로 진행됐고, 이 경기 직후 실시한 검사에서 황희찬과 스태프 1명이 추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황희찬은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 중에 경기를 소화한 것이다.

대표팀은 소집 기간 동안 빈의 호텔에서 지내면서 훈련 외에는 일체의 외출을 하지 않았고, 호텔 한 층을 통째로 빌려 외부인의 출입을 막았다. 선수들은 한국에서 동행한 조리사가 만든 식사를 각자 방에서 따로 먹었다.

현지에서 정확히 어떤 경로로 선수들과 스태프가 감염됐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축구협회가 나름대로 철저했다고 생각한 방역에 대한 몇 가지 의문점은 분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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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문제가 됐던 훈련장 개방 부분이다. 당초 예정된 훈련장 사용이 불가능해지자 다른 훈련장으로 바꿨는데, 이곳을 원래 사용하고 있던 현지 육상 선수들이 한국대표팀이 피치에서 뛰는 동안 트랙을 돌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훈련장 외부인 통제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증거다.파워볼게임

코로나19는 야외 감염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훈련장 문제로 선수들이 감염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처럼 대한축구협회가 버젓이 영상으로 찍어서 유튜브에 공개한 훈련 장면에서도 외부인들이 보이는 정도인데, 어쩌면 대표팀은 언제 생겼을지 모르는 또 다른 위기 상황들을 가볍게 생각한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또한 소집 기간 동안 선수들이 호텔 실내에서 ‘마피아게임’을 하면서 여가 시간을 보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팬들은 ‘선수들이 거리를 두지 않은 채 모여서 게임을 즐겨도 아무도 제지하지 않았던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카타르전에서는 경기 시작 16초 만에 황희찬이 골을 넣자 선수들이 달려와 얼싸안으며 기뻐했다.

한국 축구는 다른 축구 강국들에 비해 인프라가 작다 보니 대표팀 선수들의 소속팀은 모두 달라도 서로 친분이 두터운 경우가 굉장히 많다. 해외파 선수들이 대표팀 평가전에 소집되는 것에 대해 ‘몸은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힐링되는 느낌’이라고까지 표현할 정도로 분위기도 유난히 가족적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처럼 친밀도가 남다른 한국 대표팀의 분위기를 방역에서 간과한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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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한국과 같은 기간, 같은 나라인 오스트리아(지역은 빈이 아닌 그라츠)에서 원정 평가전을 했던 일본 축구대표팀은 멕시코, 파나마와 2경기를 치르는 동안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빈과 그라츠는 193km 떨어져 있고, 코로나19 상황이 달랐을 수 있다. 그러나 하루 수 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오스트리아에 완벽한 ‘청정지역’은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이 그저 운이 좋았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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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의 이번 코로나 감염은 방역 실패일 수도 있고, 운이 없어서 였을 수도 있다. 과연 어느 쪽이었는지, 그리고 어떤 점이 미흡했는지 협회는 반드시 자체 조사하고 향후 대책을 세워야 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담배회사 상대 손해배상 소송 1심 패소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20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 담배회사 상대 손해배상 소송 1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11.20 yato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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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건강보험공단이 국내외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하는 소송은 1심 선고까지 7년이 넘게 소요됐으나 앞으로도 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법조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건보공단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처음 검토한 시기는 2013년 8월 2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건보공단은 ‘건강보장정책 세미나’를 열어 과거 19년 동안의 검진·진료 데이터를 분석해 담배의 건강피해를 입증했다며 소송 제기 가능성을 거론했다.

과거 폐암에 걸린 흡연자들이 담배 회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낸 사례는 있었으나 국내 공공기관으로서는 첫 사례여서 크게 주목받았다. 담배 제조업체의 모임인 한국담배협회는 건보공단이 승소할 가능성이 작다며 반감을 드러냈다.파워사다리

건보공단은 2014년 1월 이사회에서 담배 소송을 제기하기로 의결하고, 이후 대리인 선정과 법리 검토 등을 거쳐 같은 해 4월 14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시작 전부터 건보공단에 불리한 소식이 전해졌다. 개인 흡연자들이 담배회사와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 2건이 소송 제기 불과 나흘 전 대법원에서 원고 패소로 확정된 것이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개인 흡연자들이 낸 소송과 건보공단이 낸 소송의 주장이나 논리가 사실상 같기 때문에 판단이 뒤집히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건보공단이 청구한 금액이 533억 원에 달하고, 소송의 원인으로 제시한 암에 걸린 흡연자가 3천465명이나 돼 재판에 긴 시간이 소요됐다.

법원은 5개월에 걸친 기록 검토 끝에 2014년 9월 첫 변론을 열었고, 이후로도 수개월에 한 차례씩 재판이 열렸다. 양측은 흡연과 암 발병 사이 인과관계를 두고 법정에서 공방을 벌였다.

그러던 중 건보공단이 2018년 9월 법원에 1만5천 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증거를 추가로 제출하면서 법원은 기록 검토를 위해 기일을 연기했다.

연기된 재판은 2년 만인 올해 8월 재개됐고, 재판부는 2개월 뒤 한 차례 더 재판을 열어 변론을 종결한 뒤 판결을 선고했다.

1심이 선고됐으나 패소한 건보공단 측이 불복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사건은 상급심 법원인 서울고법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사건은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어느 쪽이 승소하건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와야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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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이민지 기자]

걸스데이가 모였다.

걸스데이 민아는 11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스데이는 나의 힘이구요. 걸스데이는 나의 삶이구요.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민아가 출연중인 뮤지컬을 관람하러 온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주얼 그룹답게 네 사람 모두 반짝이는 미모를 자랑한다. 한자리에 모인 걸스데이 멤버들 모습에 팬들도 반색하고 있다. 걸스데이는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민아는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걸스데이 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의 조언을 언급했다.

11월 1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은 오리 농가를 찾아가며 방역복을 입었다.동행복권파워볼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과 김동준은 오리 농가를 찾아가며 방역복을 입었고, 백종원은 “저번에 방역복을 잘못 입었더니 타이어 광고처럼 나왔다”며 한탄했다.

백종원은 “와이프가 나중에 또 입게 되면 맵시 좀 신경 좀 쓰라고 하더라”며 아내 소유진의 조언을 언급했고, 당시 함께 방역복을 입었던 김동준에게 “이상하면 말을 해줬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준은 “그런 귀여운 짤은 남겨둬야죠”라며 웃었고, 백종원은 “나중에 애들이 볼까 두렵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적으로 13,000톤에 이르는 오리고기 재고량 소비를 위한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되며 시선을 모았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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