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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오현경이 탁재훈의 도움을 받아 23년만에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10월 1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는 오현경에게 운전을 가르쳐주는 탁재훈의 모습이 담겼다.

탁재훈-오현경 커플은 오탁여행사 운영난을 두고 티격태격했다. 탁재훈은 “이 시국에 누가 여행사를 오픈하냐. 운전하는데 지쳤다”고 토로했다. 탁재훈은 오현경에게 운전을 가르쳐주기로 결심했다.

이날 탁재훈과 오현경은 각자 갖고 있는 운전면허증을 공개했다. 오현경의 앳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현경은 “나 되게 예뻤다. 20대 때 면허증을 취득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현경은 탁재훈의 운전면허증 사진을 보고 “왜 이렇게 사악하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오현경은 운전 트라우마에 대해 고백했다. 오현경은 “운전을 23년만에 해본다. 교통사고 이후 운전대를 잡지 못했다. 자녀들도 데려다 주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탁재훈은 “운전이 어렵지 않다. 내가 옆에 있지 않냐”라고 다독였다. 오현경을 다독이는 탁재훈의 자상함이 돋보였다.

탁재훈-오현경은 김용건-황신혜와 만났다. 김용건은 황신혜의 앞치마를 묶어주며 “무척 예쁘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김용건-황신혜의 핑크빛 분위기가 돋보였다. 황신혜와 오현경이 요리를 맡았고, 김용건과 탁재훈이 보조했다.

탁재훈-오현경, 김용건-황신혜는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용건-황신혜는 서로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탁재훈-오현경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데 오히려 어색해졌다”고 털어놨다. 오현경은 “탁재훈 팬이 무척 많더라. 욕을 먹을까봐 적극적으로 못 하겠다”고 토로했다. 탁재훈은 “내가 미리 다 이야기 해놨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의미심장한 SNS 글 때문에 불화설이 불거졌던 탁재훈-오현경이다. 두 사람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한층 끈끈해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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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애드리안 샘슨이 두 달 만에 무실점 경기로 승리를 추가했다.

샘슨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6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8승(10패)을 달성했다. 최근 4경기에서 3승째, 더불어 지난 8월 19일 두산전 6이닝 무실점 뒤 10경기 만의 무실점이다.

경기 후 샘슨은 “한국에서 야구하면서 느꼈다. 타자들 수준이 높아서 무실점 경기가 졍말 어렵다. 한동희와 딕슨 마차도 등 우리 야수들이 굉장히 많이 도와줬다.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두 차례 내야 시프트의 도움을 받았다. 김현수 타석에서 3루수 한동희가 2루 베이스 근처로 이동해 1회와 4회 직선타 처리에 성공했다. 중전 안타가 될 수 있는 타구가 한동희라는 벽에 막혔다.

샘슨은 “우리 야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LG 타자들에 대한 정보가 있다. 그 덕분에 시프트 성공률이 높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샘슨의 6번째 LG전 등판이기도 했다. 샘슨이 가장 많이 상대한 팀이 LG다. 그는 “(자주 만나는 것이 투수에게)좋고 나쁘고는 없는 것 같다. 지금까지 김준태와 계속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그러면서 좋아지는 것 같다. 상대 팀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롯데는 샘슨의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과 최준용-구승민-김원중의 불펜 무실점 릴레이, 5회 결승타 포함 2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한 마차도의 활약으로 LG에 3-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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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라디오스타’ 이던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연출 최행호)’는 박근형, 박휘순, 로꼬, 크러쉬와 함께하는 ‘힙로병사의 비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격한 이던은 “예능계의 힙스터”라며 MC 김구라에게 기습 뽀뽀 퍼포먼스로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구라가 “이던의 입술이 촉촉하다”고 화답하며 웃었다.

이어서 이던은 연인 현아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현아가 컴백을 나흘 앞두고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쓰러져서 컴백이 연기된 것. 이에 이던이 “제가 극진히 간호하고 있다”라고 소식을 알렸다.

이에 안영미가 “누가 누굴 간호하냐. 혈색이 하나도 없다”라며 이던을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던은 “현아는 조금 쉬었다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영국의 축구 전문가는 첼시가 은골로 캉테(30)를 대신해 데클란 라이스(2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하면 훨씬 더 이득이라고 밝혔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4일 영국 ‘토크스포츠’의 진행자 아드리안 더럼의 발언을 인용해 “첼시는 올여름 전력 보강에 2억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여전히 라이스를 원하고 있다. 특히 캉테가 희생되더라도 라이스 영입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하나파워볼

라이스는 2014년까지 첼시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뛴 경험이 있는 선수다. 웨스트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고 서서히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리그 모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바 있다. 올 시즌 역시 프리미어리그 4경기를 풀타임 소화했다.

이에 첼시가 관심을 드러냈다. 첼시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진행했다. 티모 베르너와 하킴 지예흐, 카이 하베르츠를 데려오면서 공격을 보강했고 티아고 실바, 벤 칠웰, 에두아드르 멘디까지 후방에도 새로운 선수들을 더했다.

당초 첼시는 마지막 퍼즐로 라이스를 원했다. 라이스느 본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지만 센터백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라이스를 3백 체제에서 센터백으로 기용하며 첼시 수비의 미래를 책임질 자원으로 낙점했다.

문제는 웨스트햄이 요구하는 이적료였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켓’에서 평가한 라이스의 시장 가치는 4,950만 유로(약 666억 원)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첼시가 7,500만 파운드(약 1,113억 원)에 가까운 이적료를 제의했음에도 웨스트햄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더럼은 ‘토크스포츠’를 통해 “캉테를 팔고 라이스를 데려온다면 이는 분명히 첼시 입장에서 굉장한 업그레이드(big upgrade)다. 라이스는 캉테가 맡고 있는 역할을 대신할 수 있으며 공격에 가담하고 볼 배급을 빠르게 진행할 능력도 갖췄다”고 언급했다.

이어 더럼은 “캉테는 예전의 그 캉테가 아니다. 첼시는 오래 전부터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다. 라이스는 분명히 캉테보다 더 많은 활용 가치가 있다. 이것이 내가 라이스의 영입을 추천하는 이유다”고 덧붙였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사진=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사진=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의 설전이 벌어진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시무7조’를 올렸던 진인(塵人) 조은산이 “논객 진중권을 예형 따위의 인물에 비유했으나 가당치도 않다”고 밝혔다.

조은산은 지난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더불어민주당 박진영 부대변인의 논평에 관하여’라는 글을 올려 “논평을 읽고 깔깔대며 웃느라 한동안 꺾인 몸을 곧게 피질 못했다”고 비아냥거렸다.

그는 “폭군 조조의 휘하에서 알몸으로 북을 두드리는 예형의 처절함이 그(진중권)의 현실과 진배없음을 느꼈기 때문”이라며 “(진중권이) 꼴 보기 싫다면 차라리 그대의 논평과 거대 여당의 힘으로 개콘을 부활시키는 게 어떻겠나”라고도 했다.

조은산은 “민주당 박진영의 논평은 문체가 시원하니 보기 좋고 잔재주가 없어 가볍지만 감춰야 할 것을 드러냈다”며 “그것은 거대 여당의 오만과 독선이 풍기는 날 선 감정의 비린내이고 역겨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형이라는 인물은 앞뒤 안 가리는 독설로 인해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인물 중 하나”라며 “졸지에 논객 진중권은 후한 말의 선비로 재탄생해 강하 태수에 의해 목이 달아나는 불귀의 객으로 전도됐다”고 했다.

조은산은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 진 전 교수에 제기한 민사소송을 언급하며 “어느 여당 의원의 ‘똘마니’ 소송으로 피고 신분이 된 그(진중권)는 결국 객사한 독설가로 전락하게 됐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감히 진중권을 평하건대, 장판교의 늙은 장익덕이나 하비성의 안경 쓴 관운장은 과연 어떻겠나”라며 “177석의 거대 여당에 맞서 세 치 혀와 글월로 외로이 고군분투하는 그를 예형 따위가 아닌 관우, 장비에 비유해도 크게 무리는 아니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파워사다리

조은산은 박 부대변인을 삼국지 등장인물에 빗대 표현하기도 했다. 진궁과 양수, 순욱을 거론하고는 “그대와 잘 어울리는 인물이 과연 누구일까 고심하다 겨우 추려냈다”며 “셋의 공통점은 그대와 같이 학식과 지혜를 갖춘 당대의 모사였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론된 인문들은 모두 조조의 신하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더불어 “정치라는 것이 실로 팍팍하다 못해 가루가 날릴 지경”이라며 “박 부대변인이 답을 하기 전에 자신을 스스로 되돌아보고 새겨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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