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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21세 나이차 부부의 고민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1세 나이차를 가진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22세인 임신부 부인은 “스무살에 만나 첫째를 낳고 지금 둘째 임신 중인데 남편이 혼인신고도 해주지 않고 자꾸 떠나라고 한다”고 말해 큰 충격을 줬다.

이어 “소개팅 어플로 만났다”며 “또래와는 다른 매력이 남편에게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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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어려보여서 만남을 거절했는데 계속 연락이 와서 3개월 만에 만났는데 아이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20살인 부인이었기에 아내가 아이를 지우겠다고 해서 돈을 보내줬다. 그렇게 헤어졌는데 아기 낳기 2달 전에 연락이 왔다. 그래서 같이 살게 됐다. 그런데 아이 두고 제 삶을 찾았으면 좋겠어서 혼인신고를 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내가 어떻게든 아이들 먹여 살릴테니 새 삶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인은 “남편과 아이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자신도 21세 나이차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다는 남편에게 “그런 말부터 하면 안 된다”며 “아내와 아이를 책임질 생각을 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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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송일섭 기자] 국가대표팀 벤투 감독이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 경기에서 선수들에 이야기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를 발표한 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를 발표한 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나왔다.하나파워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지난 5∼11일 1천128명의 선수와 구단 스태프를 대상으로 시행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방역수칙에 따라 열흘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를 중단했다가 재개한 이후와 마찬가지로 2020-2021시즌에도 20개 전 구단을 대상으로 매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이 개막 준비 과정을 포함해 새 시즌 여섯 번째 시행한 검사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명으로 늘었다.

hosu1@yna.co.kr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피처링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으로 또다시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

10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협업한 미국 가수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Savage Love’ 리믹스 버전이 10월 17일 자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 리믹스 버전에 힘입어 조시 685(Jawsh 685), 제이슨 데룰로와 방탄소년단 협업의 ‘Savage Love (Laxed – Siren Beat)’가 전주 8위에서 1위로 치솟아 올랐다”라며 “이 곡으로 방탄소년단과 제이슨 데룰로는 ‘핫 100’ 정상에 등극한 노래를 두 곡씩 갖게 됐고, 조시 685는 최초로 정상을 차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Savage Love’는 올해 들어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곡으로는 주간 최대 상승폭(8위→1위, 7계단)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16번째로 ‘핫 100’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는 또 닐슨뮤직/MRC 데이터 집계를 인용해 “‘Savage Love’는 10월 8일까지의 주간 집계 기준으로 미국 내 스트리밍 횟수 1천 600만회(32% 증가), 다운로드 수 7만 6천건(814% 증가)을 달성했다. 10월 11일 주간 집계에서는 7천 60만 라디오 방송 포인트를 획득했다”라고 밝혔다.파워볼

방탄소년단의 리믹스 버전은 빌보드 차트 집계 시스템에 따라 해당 주간의 리믹스 버전 판매량 등의 성적이 압도적으로 우세해 기존의 곡을 대체하며 차트에 등재됐다.

빌보드 ‘핫 100’ 최신 차트에서 ‘Savage Love’로 1위, ‘Dynamite’로 2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2009년 6~7월 4주간 ‘Boom Boom Pow’와 ‘I Gotta Feeling’으로 나란히 1, 2위를 기록한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이후 동시에 ‘Top 2’를 점령한 첫 그룹이자, 차트 통산 5번째 그룹이 됐다. 두 팀 이외에 해당 기록을 세운 듀오 혹은 그룹은 비틀즈(The Beatles), 비지스(Bee Gees), 아웃캐스트(OutKast) 뿐이다.

지난 2일 공개된 ‘Savage Love’ 방탄소년단 리믹스 버전은 오리지널 버전에 한층 세련되고 감성적인 매력을 더했으며, 한글 가사의 랩이 포함되어 있다. 한글 가사가 포함된 곡이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 음반시장에서는 음악적 스펙트럼과 매력을 배가하기 위해 뮤지션들 사이에 컬래버레이션(협업)이 자주 이뤄지는데, 특히 미국에서는 협업에 참여한 가수가 단순 서포터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곡에 대해 충분한 책임과 권리를 갖는다. 빌보드 공식 차트와 기록 역시 리드와 피처링 아티스트가 동일하게 이룬 성과로 평가 받으며, 가수의 경력에도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더욱이 협업에 참여한 가수의 영향력과 음악성, 그리고 대중성이 리믹스 곡의 핵심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의 곡뿐 아니라 미국 가수와의 협업 곡으로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대기록을 세우며 미국 대중음악의 본류에 안착했음을 거듭 증명해 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주여가원 설문조사..응답자 18% “배우자·자녀와 관계 악화”
“집에서만 감당해야 하는 자녀 돌봄 가장 힘들어” 32.5%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가족들과의 관계가 나빠졌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발표한 ‘코로나19로 인한 제주여성의 삶과 가족의 변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여파가 가족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제주에서 가족과 함께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기혼자 585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16일부터 8월2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가 발생한 후 응답자 60.3%는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늘었다.

응답자 43.2%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 횟수가 늘었으며 45.1%는 대화시간도 증가했다고 답했다.

응답자 82.1%는 친구와의 만남이 줄기도 했다.

그러나 외출이 줄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증가한다고 해서 가족관계에 긍정적인 영향만 미친 것은 아니었다.

응답자 18.9%는 코로나 전보다 배우자와의 관계가 ‘나빠졌다’고 답했다. 이는 관계가 ‘좋아졌다’는 응답자(9.8%)보다 갑절 가까이 많은 것이다.

배우자와의 관계가 나빠진 이유는 ‘가정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한 갈등’이 42.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가사노동의 급증’ 27.4%, ‘외부 만남 감소’ 19.8% 순이다.

자녀와의 관계 역시 코로나 이후 ‘나빠졌다’는 응답자가 18.1%로 ‘좋아졌다’는 응답자(16.8%)보다 많았다.

자녀와의 관계가 나빠진 이유로는 ‘자녀의 컴퓨터, 휴대폰 과다 사용 문제로 갈등’이 33%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자녀의 식사 준비 등 가사노동 부담 증가’ 26.4%, ‘자녀의 불규칙한 생활 습관’ 22.6% 순이다.

이같은 코로나19 이후 가정 경제, 가사노동, 자녀 돌봄 등의 어려움은 다른 응답에서도 확인됐다.

코로나 이후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32.5%는 ‘집에서만 감당해야 하는 자녀(가족) 돌봄’을 꼽았다.

이어 ‘식사 준비 및 각종 집안일 증가’(27.5%), ‘아이들의 온라인 학습지도’(15.6%), ‘나를 위한 개인시간 부족’(11.8%) 등이 꼽혔다.

자녀 돌봄을 포함한 하루 평균 가사노동 시간은 6.9시간에서 코로나 이후 7.6시간으로 10% 증가했다.

특히 여성은 7.5시간에서 8.3시간으로 0.8시간으로 늘었다. 남성의 가사노동 시간은 4.0시간에서 4.4시간으로 0.4시간 증가했다.

자녀 돌봄에도 변화는 있었다.

자녀를 직접 돌보는 경우는 코로나 전(37.9%)보다 6.9%포인트 늘어난 44.8%로 조사됐다. 맞벌이 가정은 38.5%, 비맞벌이 가정은 53.2%다.파워사다리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코로나로 인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고 외부활동은 제한되면서 가족 내 갈등과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해소할 프로그램 및 상담, 교육 지원과 재난상황에서의 긴급 돌봄 대책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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