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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라디오스타’ 이진성이 직업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샘 해밍턴, 이진성(청담동 호루라기)과 함께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진성은 과거 스피드 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진성은 “저는 1000~1500m를 주로 뛰었다. 후배로는 이규현 선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진성은 스피드 스케이팅 관련 직업병이 있다고 밝혔다. 이진성은 “스피드 스케이팅은 평생을 왼쪽으로 돈다. 그래서 오른쪽으로 못 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성은 즉석에서 청담동 호루라기 시그니처 춤을 추면서 “왼쪽으로 도는 건 되는데 오른쪽으로 도는 건 안 된다”고 했다.

이진성은 “모든 운동선수들은 직업병이 있다. 제가 한국체대 다녔을 때 수영 수업을 들었는데, 교수님이 학생들의 폼을 보고 무슨 운동을 하는지 알더라”고 말해 흥미를 유발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라디오스타’]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수사 촉구하는 교수들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우희종 서울대 교수(왼쪽에서 두 번째) 등은 1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냈다. 2020.09.17 san@yna.co.kr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수사 촉구하는 교수들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우희종 서울대 교수(왼쪽에서 두 번째) 등은 1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냈다. 2020.09.17 san@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가 검찰에 제출됐다.

우희종 서울대 교수와 은우근 광주대 교수 등은 1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4만명의 서명이 담긴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진정서에서 “윤 총장 부인에 대한 의혹을 고발한 지 5개월이 넘었지만 아직 고발인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성윤 중앙지검장은 즉각적인 수사 착수를 지시해 공평한 잣대로 수사가 이뤄지게 해달라”고 주장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은 총선 후보 시절인 지난 4월 윤 총장의 부인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모친 최모씨의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에 관여한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파워볼사이트

이 사건은 형사1부에 배당됐다가 최근 중앙지검 직제 개편으로 형사6부에 재배당됐다.

san@yna.co.kr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페르난데스가 2회말 1사 안타를 친 후 2루까지 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2020. 9. 16.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페르난데스가 2회말 1사 안타를 친 후 2루까지 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2020. 9. 16.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선수들은 물론 사령탑들도 일제히 혀를 내두른다. 전혀 예측할 수 없고 오직 하늘만 안다는 게 현장의 판단이다. 10구단 사령탑 중 가장 경험이 많은 LG 류중일 감독 조차 “(우승을) 누가 알겠나. 우리는 모른다. 단지 하늘만 알고 있을 것”이라고 미소지었다. 지난해 대역전극을 달성한 두산 김태형 감독 또한 “정말 끝날 때까지 모를 것 같다. 이렇게 많은 팀이 붙어 있는 것은 처음 본다”며 신중한 모습을 비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우여곡절 끝에 문을 연 2020시즌의 클라이맥스가 역대급 순위경쟁으로 장식되고 있다.

예측불가다. 그럴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순위표와 경기력이 비례하지 않는다. 당장 최근 열흘 동안 최강팀은 선두 경쟁을 벌이는 NC와 키움이 아닌 9위 SK다. SK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6승 3패로 질주했다. 5위 진입을 목표로 전력투구하는 롯데·KIA와 2연전을 싹쓸이했다. 하위권 팀에 덜미를 잡힌 것은 롯데와 KIA 뿐이 아니다. 선두를 응시하며 갈 길 바쁜 키움과 LG 또한 각각 롯데와 한화에 발목이 잡혔다. 키움은 롯데에 이번주초 2연전을 모두 내줬고 LG는 지난 15일 대전 한화전에서 5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마냥 이변이라고 볼 수도 없다. 그정도로 현재 상위권 팀들의 전력이 불안하다.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100% 전력 가동이 요원하다. NC는 구창모와 나성범, 키움은 박병호, LG는 채은성과 김민성, 그리고 차우찬까지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팀마다 약점도 뚜렷하다. NC는 8월부터 선발진이 흔들리고 있다. 키움은 지난해 ‘전원 필승조’ 불펜진이 실종됐다. LG는 케이시 켈리 외에는 확실한 선발 카드가 없다. 두산은 이례적인 수비 불안을 겪으며 KT도 9월 들어 선발진 페이스가 급격히 하락했다. 승패마진 플러스 10 이상을 기록한 팀들의 최근 행보가 ‘강팀’이라는 두 글자와 어울리지 않는다.절대강자도 절대약자도 없다보니 전략을 세우는 것도 불가능하다. 보통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일주일, 그리고 한 달 단위로 일정에 따라 목표 승수를 설정한다. 하지만 순위표와 무관하게 판도가 요동치면서 목표를 설정하는 게 큰 의미가 없다. “매 경기 전력을 다하면서 잡을 수 있는 경기는 잡아야 한다”는 당연한 말이 정답이다.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지난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정수빈이 5회말 1사1루 중전안타를 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지난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정수빈이 5회말 1사1루 중전안타를 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1위부터 5위까지 모두가 정규시즌 우승을 달성할 수 있는,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순위경쟁에 임하며 혼란과 마주하고 있다. 지난해 9경기 차이를 뒤집고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두산 정수빈은 “사실 이맘 때면 신경 쓰는 팀이 2, 3팀으로 줄어든다. 위에 있는 팀만 경기 결과를 확인하고 경기력이 어떤지 체크한다. 올해 같았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신경 쓸 팀이 많다보니 스트레스도 더 많이 받게 되는 것 같다. 매 경기가 순위결정전이나 마찬가지”라고 숨막히는 경쟁에 임하는 심정을 털어놓았다.

10월은 가을야구, 즉 포스트시즌의 계절이다. 올해는 다르다. 코로나19로 5월에 정규시즌 시작점을 찍었고 모든 일정이 한 달 이상 연기됐다. 10월에도 모든 팀이 18경기 이상을 치른다. 포스트시즌을 방불케 하는 혈투가 10월에도 이어질 게 분명하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꿈에 그리던 형 우준태와 재회한 나태주가 감격의 말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이하 ‘사랑을 싣고’)에서는 나태주가 자신의 은인 같은 형이자 K타이거즈에서 8년을 함께한 우준태 씨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파워볼실시간

방송 후 나태주는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에서 “사실 현실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말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형이 안올 줄 알았는데 와줘서 정말 고마웠다. 또 한편으로는 격리가 쉽지 않았을텐데 와준 것 자체로도 정말 감사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나태주는 우준태 씨와 재회하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나태주는 우준태에 대해 “태권도 시작 할 때, 흔들림없이 나아갈 수 있게 해준 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태주의 태권도 인생에서, 이번 생 뿐만 아니라 다음 생에도 꼭 만날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한다”며 우준태 씨의 의미를 전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나태주는 자신을 살뜰히 챙겨준 우준태 씨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우준태 씨를 찾기 위해 수소문을 했지만 현재 그는 프랑스에 머물고 있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그가 한국으로 오기란 쉽지 않았다. 자각격리도 한 달이라는 시간을 해야했던 터. 나태주 역시 우준태 씨를 만나러 갔지만, 텅 빈 태권도장을 보고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우준태 씨는 자가격리 기간을 모두 감수하고 나태주를 만나러 왔다.

두 사람은 서로 부둥켜 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나태주는 우준태 씨의 집으로 가 그의 부모님과 재회하며 맛있는 식사를 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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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선두 싸움 중인 키움이 대형 악재를 맞았다.

키움은 16일 왼쪽 손등 골절로 이탈한 박병호(34)의 부상 회복 속도가 더뎌 복귀까지 최소 4주는 더 걸릴 것이라는 병원 소견을 들었다. 손혁 키움 감독은 이날 고척 롯데전에 앞서 “이틀간 두 군데서 검진을 했는데 뼈가 붙는 과정이라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며 “정확한 복귀 날짜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4주는 소요될 것 같다”고 밝혔다.

박병호는 지난달 19일 창원 NC전에서 상대 투수의 공에 왼쪽 손등을 맞고 교체됐다. 당시 정밀 검사 결과 왼 손등 미세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고 회복까지 3주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예상보다 복귀 시점이 한참 늦어지면서 박병호의 복귀와 함께 이달 말 대반격을 기대했던 키움은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파워볼

이제 키움은 31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4주 뒤 뼈가 완전히 붙더라도 타격 훈련, 실전 등 과정을 거쳐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정규시즌 복귀는 사실상 힘들다. 손 감독 역시 “남은 정규시즌 출전은 조금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 박병호는 긴 슬럼프를 겪으며 타율 0.229에 그쳤다. 하지만 언제든 한방을 칠 수 있는 중심 타자답게 83경기에서 20홈런을 쳤다. 박병호가 빠지면서 이정후, 에디슨 러셀, 김웅빈을 4번 타자로 기용하고 있으나 이들은 거포로 무게감이 떨어진다.

9월 들어 4번으로 선발 출전한 키움 타자의 홈런 개수는 10개 팀 중 유일하게 ‘제로(0)’다. 8월엔 단 1개로 한화와 최저였다. 반면 박병호는 올해 20홈런 중 4번 자리에서 12개를 쳤다. 1승이 급한 키움에는 아무리 부진해도 ‘박병호’라는 이름값으로 상대 투수에게 위압감을 줬던 박병호가 남은 시즌 더 그리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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