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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이번 주말 ‘슈퍼 코리안 위켄드’가 기다린다.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 프리시즌 맹활약으로 기대감을 한껏 드높인 손흥민, 친선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며 이번 시즌 달라진 입지를 예고한 이강인에 이승우, 권창훈, 정우영까지 코리안리거들이 총출동한다.

코리안리거 경기 릴레이의 스타트를 끊을 선수는 황희찬이다. 소속팀 라이프치히는 9월12일 오후 10시20분부터 2020-21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64강전에서 뉘른베르크를 만난다.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된다.

독일이라는 큰 무대에 처음으로 입성한 황희찬이지만, 2부리그 팀과의 경기인 만큼 처음으로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누비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크뢰셰 라이프치히 단장은 “다가올 포칼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투입할 계획”이라며 선발 출전 여부를 지켜보자고 전한 바 있다.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서 점차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는 이승우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상대는 경남FC 설기현 감독의 전 소속팀이자, 이재익이 1년간 임대 생활을 할 앤트워프다. 두 팀의 2020-21 벨기에 프로리그 5라운드 경기는 9월13일 오후 10시50분부터 스포티비2(SPOTV2) 및 스포티비 나우(SPOTV NOW)가 생방송한다.

이승우는 8월29일 외펀과의 원정 경기에서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페널티킥의 기점이 되는 패스로 팀의 무승부를 끌어내기도 했다. 매 경기 나아지는 모습을 발판으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축구의 대들보 손흥민의 활약에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토트넘은 9월14일 오전 0시20분부터 에버튼과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른다.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으로 생중계된다.

손흥민은 2019-20시즌 EPL 올해의 골에 선정됐고 구단 자체 시상식에서는 MVP를 수상했다. 새 시즌 준비를 위한 평가전에서는 4경기 4득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연습경기였던 왓포드전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기도 했다.

‘프라이부르크 듀오’ 권창훈 정우영도 14일 오전 1시20분부터 만하임과 DFB 포칼 64강전으로 2020-21시즌을 시작한다.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2(SPOTV ON2)가 생방송한다.

권창훈 정우영은 지난 9월6일 평가전에 함께 나와 각각 1도움, 2득점을 기록하며 새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슈트라이히 프라이부르크 감독은 “정우영은 성장 중이다. 팀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매주 만족하고 있다”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주말의 끝은 막내 이강인이 장식한다. 발렌시아 소속으로 14일 오전 3시50분부터 레반테와 2020-21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으로 생중계된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신임 사령탑 하비 그라시아가 이끄는 발렌시아에서 거의 매 경기 출전할 것이라며 2020-21시즌 이강인 활약을 주목하고 있다. 4차례 평가전에도 모두 나와 2득점을 기록했고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온 경기도 있었다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1사 만루 롯데 안치홍이 좌월 만루홈런을 날리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9.11/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1사 만루 롯데 안치홍이 좌월 만루홈런을 날리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9.11/

[부산=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롯데가 이틀 연속 마법 같은 빅이닝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시즌 13차전에서 12대4 대승을 거두며 2연전을 싹쓸이 했다. 9일 창원 NC전 이후 3연승 행진. 이날 승리로 지난 7월19일 대구 경기 이후 삼성전 5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7승6패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틀 연속 마법 같은 슈퍼 빅이닝. 롯데는 1-3으로 뒤진 4회말 장단 8안타로 대거 10득점 하며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그 중심에 베테랑 민병헌과 안치홍이 있었다.

전날 교체 투입돼 3안타를 몰아친 민병헌은 이날도 4회 무사만루에서 역전 결승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민병헌이 경기를 뒤집자 안치홍이 만루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개인 통산 6번째 그랜드슬램. 롯데 이적 후 처음 터뜨린 시원한 한방이었다. 이틀 연속 대포로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한 안치홍은 최근 3경기 연속 3안타 이상 경기를 이어갔다.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무사 만루, 롯데 민병헌이 2타점 재역전타를 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9.11/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무사 만루, 롯데 민병헌이 2타점 재역전타를 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9.11/

올 시즌 가장 마음고생이 심했던 두 선수. 누구 못지 않게 가장 많이 노력하고, 가장 많이 팀을 생각하는 두 베테랑. 새삼 야구 참 어렵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올 시즌이다.

풀릴 듯 꽉 막혀있던 체증 같은 답답함. 삼성과의 2연전 동반 활약으로 막혔던 혈이 뚫릴 조짐이다.

사흘 간 홈런 2방 포함, 10안타를 몰아친 안치홍은 “매 순간 마음을 비우기 위해 노력했다. 그게 참 어렵지만 어제 오늘 잘 된 것 같다. 홈런 타석에서는 상대 투수 구위가 좋기 때문에 실투만 놓치지 말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될 때나 잘될 때나 팀 동료들과 감독님, 코치님이 항상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남은 경기에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늘 심란했던 표정이 살짝 풀어진 ‘캡틴’ 민병헌은 “진작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지금까지 아쉬운 모습만 보여드려 죄송했다. 최근 경기들에서 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낸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어제부터 잘 맞은 타구라기 보다는 운도 따라준 것 같다. 간절한 마음이 통한게 아닌가 싶다. 팀의 5강만 생각하고 팀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틀 내내 맹활약 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끈 ‘성실파’ 베테랑 두 선수. 수훈 인터뷰가 마치 반성의 소감 발표 처럼 어색해질 만큼 민병헌 안치홍의 간절함은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난 진심이었다.

거인 군단의 본격적인 5강 도전길을 이끌어 갈 거인의 두 심장이 돌아왔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파워볼게임

천명훈이 800만원짜리 자전거를 타면서 수도세를 못 냈던 기억을 회상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는 천명훈이 출연했다.

천명훈은 트로트 신곡 ‘명훈이 간다’를 부르며 등장했다. MC 허준은 “천명훈이 멍청 비용이 대단하다. 자전거도 800만원이고 게임에 매달 100만원을 쓰더라. 취미 활동 비용만 약 5천만원 같다”고 말했다. 천명훈은 “자전거는 60만원으로 시작했지만 튜닝하니 800만원이 됐고 게임은 아이템 욕심에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허준은 “천명훈이 800만원 자전거를 타면서 수도세를 못 냈다더라”며 놀라워했고 천명훈은 “그렇다. 수입이 없어서 수도세를 못 냈다. 자전거는 내 피땀 눈물인데 얘를 팔아야 하는지 하루 종일 고민했다.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 다른 것을 팔다 팔다 자전거가 남아서 고민했다”고 밝혔다.(사진=SBS Plus ‘쩐당포’ 캡처)

'여름방학'(사진=방송 화면 캡처)

‘여름방학'(사진=방송 화면 캡처)
여름방학’ 안소희의 요리에 최우식이 감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에서는 안소희, 최용빈이 방문했다. 이날 안소희는 두부 찌개와 감자 조림을 셰프를 자처했고 최우식은 안소희의 보조로 나섰다.

아버지에게 요리법을 전수 받았다는 안소희는 “두부 썰어 줄 수 있어?”라고 물었고, 최우식은 흔쾌히 도왔다.

이어 안소희는 “오늘 처음 해 보는 거다”라고 걱정했다. 이에 최우식은 “냄새가 이미 성공이다. 처음 하는 건데 어떻게 저러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부찌개 레시피를 알려달라는 말에 안소희는 “육수, 다진 마늘, 고춧가루, 새우젓, 들기름을 넣었다”라고 말했다. 정유미가 “간장, 소금은 안 넣었냐”라고 묻자 안소희는 “새우젓으로만 (간을 냈다)”라면서 “꼭 마지막에 들기름을 둘러야한다”라고 팁을 전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수도권에서 도심까지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교통수단입니다. A,B,C 세 개의 노선 중 현재 가장 진척 속도가 빠른 건 GTX-A 노선입니다. 2018년 12월 말 ‘착공식’을 한 뒤로 어느덧 1년 9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A 노선 사업은 현재 어떤 상황일까요? 순조로울까요? 정부가 목표로 한 2023년 말에 정말 GTX-A 노선을 이용할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사는 진행 중이나 2023년 개통은 힘들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해봤습니다.파워볼게임

Q. 현재 어떤 공사가 진행 중인가?

A. 현재 지상에서 정거장, 환기구 작업을 하고 있다. 수직구(땅 밑으로 뚫고 들어가는 작업)도 다 착공해서 진행 중이다.

Q. 북한산국립공원 지하 통과 문제는 해결됐는가?

A. 2018년 12월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승인을 받았다. 국립공원 내 464m 구간을 지하 127m 깊이로 통과한다. 환경부의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 (일각에선 환경단체 등의 반대로 인해 북한산국립공원 내 굴착 공사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Q. 토지보상은 끝났나?

A. 토지보상의 경우 지상구간과 지하구간으로 나눠서 봐야 한다. 지상구간은 68%가 보상 완료 됐다. 32%에 대해선 보상 협의를 진행 중이다. 지하구간은 아직 보상을 완료한 구간은 없다. 현재 보상협의를 진행 중이다.

Q. 북한산국립공원 지하구간 토지보상은 누구와 하는가.

A.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협의 대상이다. 절차를 밝고 있다. 감정평가 후 중토위 토지수용재결 신청했다. 재결이 끝나면 토지보상이 이뤄지고 토지사용승낙서를 발급받아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Q. 토지보상이 지지부진한 건 아닌가.

A. 토지주와 보상가를 협의하고 협의 안 될 경우 중앙토지수용위원회(중토위)의 수용재결 절차를 밟게 된다. 현재 32%에 대해선 협의를 진행하면서 수용재결도 진행 중이다. 지하구간도 협의와 함께 수용재결 절차를 밟고 있다. 국토부에선 올해 연말까진 보상이 모두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하구간은 아직 공사 개시시점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다. 먼저 수직구에서 필요한 심도만큼 40m 이상 파고들어간다. 이후 수평 굴착을 할 때 지하구간 보상이 필요하다. 수직구를 뚫고 가는데 6개월~1년 걸린다.

Q. 낮은 토지보상률로 인해 공사가 제 속도를 내지 못한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A. ‘기공승낙’이라는 게 있다. 소유주에게 먼저 사용허가를 받아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토지보상이 완료된 부분에 대해선 공사를 이미 다 착공했다. 또 아직 보상이 끝나지 않은 32%에 대해서는 토지주들로부터 기공승낙을 받아서 공사하고 있다. 때문에 토지보상 때문에 공사를 하지 못한다는 건 사실과 다른 얘기다. 보상 협의는 진행 중이다.

Q. 공사를 진행할 때 ‘공정률’로 사업 속도와 완성시기를 가늠한다. 현재 이 사업의 공정률은 몇 %인가.

A. 구체적인 수치를 밝힐 수 없다는 것이 국토부 입장이다. (수치가 낮아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다.)

Q. 2018년 12월에 착공식을 했지만 형식적인 행사였다는 시각이 대부분이다. 실제 공사 시점은 언제로 보는 게 맞을까.

A. 시행사인 신한은행 컨소시엄 측이 국토부에 2019년 6월 착공서를 제출했다. 실질적인 착공은 이 때 했다고 보는 게 맞다.

Q. 그렇다면 GTX-A 개통 시점은 언제쯤일까?

A. 이 사업의 공시기간은 60개월, 5년으로 설정돼 있다. 2019년 6월을 착공시점으로 보면 개통시기는 2024년 6월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철도공사는 5년보다 훨씬 더 걸린다. 현재까지 철도공사 중 5년 만에 개통된 노선은 단 한 곳도 없다. 대규모 공사이고 환경문제 등 돌발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7년을 일반적인 공사기간으로 본다. 이 경우 2026년 6월이다. 그런데 GTX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대심도 공사다. 지하 40m 아래 대심도로 깊게 파서 철로는 놓는다. 최초 시도인만큼 시행착오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런 점까지 감안하면 2028년 정도가 될 가능성이 있다. 2030년 개통을 보는 점치는 전문가들도 있다.

Q. GTX-B, C 개통 시점은 언제쯤일까?

A. 가장 속도가 빠른 A가 이런 상황이니 B, C는 더 걸릴 것으로 본다. 다만 C 노선의 경우 사업성 개선 등으로 인해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사업성이 높으면 민간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그만큼 공사도 빨리 이뤄진다. C 노선의 경우 2030년 개통도 가능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물론 정부 목표는 2027년이다. B 노선은 작년 8월 가까스로 예타를 통과했다. 하지만 여전히 사업성에 대해 물음표를 보이는 시각이 있어 A, C 노선보다 훨씬 오래 걸릴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Q. A 노선은 신분당선 서북부연장과 일부 구간을 공유한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은 어떤 상황인가?파워볼

A. 서북부연장은 아직 예타도 통과하지 못했다. 때문에 검토 대상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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