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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컨퍼런스 준결승 3차전에 결장했던 휴스턴 로켓츠의 다누엘 하우스 주니어, 방역 조치 위반 여부를 조사받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그 자세한 내막이 밝혀졌다.

‘야후스포츠’는 10일 밤(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하우스 주니어가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사정을 소개했다. 3차전에 결장한 그는 11일 열리는 4차전에도 결장 예정이다.

이에 따르면, 하우스 주니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담당하는 여직원을 자신의 호텔방으로 불러들인 혐의로 리그 사무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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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사무국은 그가 방역 수칙을 어겼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방역 수칙을 어겼다면 10일간 강제 조치된다. 일종의 징계다. 경기는 뛸 수 없다. 최소한 남은 시리즈는 모두 못나온다. 선수는 이와 관련해 자신은 잘못이 없음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수칙 위반 여부를 떠나서 격리 시즌에 참가한 선수들이 많은 희생을 해가며 시즌을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보기 좋은 행동은 아니다. 야후스포츠는 상대팀들이 리그 사무국이 어떤 조치를 내릴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우스 주니어는 이번 플레이오프 9경기에 출전, 평균 11.4득점 야투 성공률 36%를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왼쪽부터 장혁, 정만식
왼쪽부터 장혁, 정만식
왼쪽부터 김현수, 이나경
왼쪽부터 김현수, 이나경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장혁, 김현수, 정만식, 이나경이 영화 ‘검객’을 홍보했다.

장혁, 김현수, 정만식, 이나경은 9월 10일 진행된 영화 ‘검객’ 라이브채팅에 참여했다.

장혁은 “영화 ‘검객’은 광해군 폐위 이후 벌어지는 이야기다. 딸을 찾아가는 검객의 무협 액션 영화다. 조선판 ‘레옹’인 것 같다”고 소개했다. MC 박경림은 “조선판 ‘테이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네 배우는 영화 ‘검객’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장혁은 “영화 ‘검객’을 통해 담백하면서도 리얼한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영화 ‘검객’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만식 역시 장혁의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김현수는 장혁, 정만식, 이나경 등 선배 배우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기 때문에 영화 ‘검객’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나경은 “배우를 시작하면서 여성 검객 역할을 꼭 하고 싶었다. 내가 맡은 화선 역할이 내가 꼭 하고 싶었던 역할이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혁과 정만식은 서로를 향한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만식은 “영화 ‘검객’을 하면서 몸이 부셔져라 액션 연기를 했다”고 고백했다. 장혁은 “정말 고생했다”고 격려했다. 정만식은 “영화 ‘검객’은 장혁 덕분에 만들어진 영화다. 칼을 잘 쓰는 배우가 흔하지 않은데 장혁은 정말 잘 한다”고 칭찬했다. 서로 오가는 두 사람의 칭찬이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훈훈하게 이끌었다.

장혁, 김현수, 정만식, 이나경은 액션 연기 고충을 토로했다. 이나경은 “액션 연기를 할 때 체력이 안 따라주는 게 무척 힘들었다”고 말했다. 정만식은 “실제로 액션스쿨을 열심히 다녔다”고 밝혔다. 장혁은 ‘한국의 톰 크루즈’ 수식어에 “과찬이다”고 부끄러움을 표했다. 정만식은 “톰 크루즈 선배는 너무 갔다. 그 형님은 액션이 너무 힘들다”고 장혁 대신 투덜대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이날 장혁, 김현수, 정만식, 이나경은 카카오톡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했다. 정만식은 방송 말미 “‘검객’으로 극장에서 찾아뵙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나경은 “꼭 만나고 싶으니까 영화 ‘검객’ 꼭 봐주시면 좋겠다”고 관람을 독려했다. 김현수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힘드실텐데 영화 ‘검객’ 보시면서 힘내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장혁은 “영화 ‘검객’을 열심히 촬영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화 ‘검객’은 23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검객’ 카카오톡 라이브채팅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티브이데일리 포토

[더셀럽 김지영 기자] ‘다큐플렉스’에서 설리의 모친이 생전 설리와의 일을 떠올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프로그램 ‘다큐플렉스’에서는 ‘설 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이 그려졌다.

모친은 설리가 최자와 열애설이 난 것에 “저는 안 믿었다. 사진 보고도 오보고 사진이 찍힌 것뿐이고 기사가 오버라고 생각했다. 아이한테 물어봐서 확인을 했더니 사실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임현경 칼럼니스트는 “최자의 이름 뜻을 아냐. 그래서 더 성적 희롱으로 엮이기 쉬웠다”며 설리에게 악플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티파니 영 또한 “어느 곳에 가든 분위기가 내 얘기 하는 것 같고, 죄책감 들고”라고 설리의 마음을 대변했다.

설리의 모친은 “노는 문화, 술 문화, 음식 문화, 대화 패턴 등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중간 과정이 없었다”며 “자기가 만난 남자친구를 내가 허락하지 않으니 화가 많이 났었다. 그때 많이 화도 많이 내고 서운해했었다”고 했다.

이어 “자기는 그동안 고생을 한 것 같고 돈을 벌었으니 다 얼마인지 알려달라고 하더라. 다음 정산부터는 내역서를 달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관계는 끊겼다. 연락은 간간히 하지만 얼굴 보는 건 거의 단절 상태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후 설리가 부상을 입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모친은 “욕실에서 미끄러져서 다친 것으로 기사가 났는데 사실은 손목을 그어서 그런 것이었다. 회사에서 오지 말라고 하더라. 기사를 못 덮는다고. 병원을 못 오게 해서 일주일을 울었다”며 “아마 그게 걔들의 마지막이었을 것이다. 그게 본인의 마지막 발악이었을 것”이라고 했다.

모친은 설리의 마음에 대해 “사랑하는 남자는 떠날 것 같지, 엄마는 옆에 없지, 여러 가지 것들이 아마 본인이 감당하기에는 그 순간에는 어려웠겠다, 진심으로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동행복권파워볼

당시 지원장교·당직사병도 전날 조사..수사 상황 일부 공개하기로

임시국무회의 참석하는 추미애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9.10 kimsdoo@yna.co.kr
임시국무회의 참석하는 추미애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9.10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김덕곤 부장검사)는 10일 서씨가 복무한 군부대 지역대장이었던 예비역 중령 A씨를 소환 조사했다.

A씨는 당시 서씨의 휴가 승인권자로, 검찰은 A씨에게 서씨의 휴가가 연장된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부대 지원장교로 복무한 B대위에게서 ‘추 의원 보좌관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서씨 휴가 연장과 관련해 문의 전화를 받았다’는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대위는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실과의 통화에서 “추 의원 보좌관으로부터 서 일병 병가가 연장되는지 문의하는 전화가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검찰은 B대위를 비롯한 대위 2명과 서씨의 미복귀 보고를 받은 당직사병 C씨도 전날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 중 B대위와 C씨는 지난 6월에 조사를 받은 뒤 약 3개월 만에 재소환됐다.

2017년 6월 25일 당시 당직사병이었다는 C씨는 “저녁 근무를 서며 서씨의 미복귀를 확인했고 이후 상급부대 대위로부터 ‘미복귀 말고 휴가자로 올리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B대위와 C씨는 전날 검찰 조사 과정에서 대면했으며, C씨는 검찰에 “서씨의 휴가 연장을 처리한 사람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맞는 것 같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서씨의 휴가 연장 경위와 이 과정에서 청탁이나 외압이 있었는지 등을 살피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진술 내용은 공개금지정보에 해당해 밝힐 수 없으며 향후 수사 일정 등도 공개할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이 사건과 관련한 형사사건공개심의위원회에서 이뤄진 의결에 따라 관련자 소환 등 수사 내용 중 일부를 필요한 범위 내에서 공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오후까지 “수사 상황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며 사건 관련자 소환 여부 등을 일절 밝히지 않다가 이날 위원회 의결 이후 밤늦은 시각 소환 사실을 확인했다.파워볼

법무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검찰은 피의자의 이름과 나이 등 인적사항을 비롯해 범행 내용 등 형사사건에 관한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 다만 위원회 의결이 있으면 예외적으로 공개가 가능하다.

sh@yna.co.kr

이슈 · 추미애 아들 군 특혜 의혹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부천FC1995 박종한, 박문기 감독, 송지완(왼쪽부터)이 10일 경남 합천군 용주체육공원 용주2구장에서 열린 제주 서귀포고와 제56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우승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합천 | 이용수기자
부천FC1995 박종한, 박문기 감독, 송지완(왼쪽부터)이 10일 경남 합천군 용주체육공원 용주2구장에서 열린 제주 서귀포고와 제56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우승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합천 | 이용수기자

[합천=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차기석 코치님과 약속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뛰었다.” 신부전증을 비롯해 버거씨병, 다발성 근염 증세 등 합병증으로 투병 중인 스승 차기석 코치와의 약속은 우승의 원동력이었다.부천FC1995 18세 이하(U-18) 유스팀은 10일 경남 합천군 용주체육공원 용주2구장에서 열린 제주 서귀포고와의 제56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1 승리했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시절 차기석 코치. (스포츠서울 DB)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시절 차기석 코치. (스포츠서울 DB)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부천의 주장 박종한은 인터뷰 말미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차 코치와의 이야기를 꺼냈다. 차 코치는 지난해까지 부천 유소년팀 골키퍼 코치를 역임하면서 부천 선수들과 인연을 맺었다. 차 코치는 현역 시절 엘리트 코스를 밟을 정도로 장래가 유망한 골키퍼였다. 그러나 지난 2005년 만성신부전증 진단으로 현역을 이어갈 수 없었고 운동선수로서 한창 때인 24세에 은퇴했다. 모교 연세대와 부천에서 코치 생활을 이어갔지만 올해 들어 병세가 악화됐다. 그의 안타까운 소식은 축구계 선후배들을 통해 전해졌고 제자들도 스승의 쾌차를 빌었다.그의 제자들은 스승과 자주 연락하며 투병 중인 차 코치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부천FC가 10일 경남 합천군 용주체육공원 용주2구장에서 열린 제56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우승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합천 | 이용수기자
부천FC가 10일 경남 합천군 용주체육공원 용주2구장에서 열린 제56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우승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합천 | 이용수기자

박종한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결승전에서도 1골씩 주고받은 후반 2분 실점 위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수비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는 “내게 영원한 스승인 차 코치님이 많이 아프신데, 꼭 회복해 우리와 웃는 모습으로 대화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박종한은 “결승전 전에도 (차 코치님은) 선수들과 통화했다. 우승 트로피를 드는 게 목표였다고 말하셨는데, 우리가 대신 약속을 지켜드린 것 같아 기쁘다. 차 코치님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뛰었다”라며 웃었다. 결승전 멀티골로 팀의 승리를 이끈 송지완 역시 “차 코치님이 빨리 회복해서 모두 함께 웃으면서 한 팀을 다시 꾸려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부천은 이번 대회 주축 자원인 3학년 선수들의 부상으로 1~2학년 선수들이 번갈아가며 경기를 뛰었다. 팀을 지도한 박문기 감독은 선수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주문했다. 부천의 우승은 1골을 먹어도 2골을 더 넣는 축구를 구사한 박 감독의 지도력과 옛 스승을 생각하는 제자들의 마음이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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