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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 배우 서범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제작사 과수원 뮤지컬 컴퍼니는 3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루드윅 역으로 출연 중인 서범석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서범석 배우는 지난달 16일 저녁 공연 이후 만난 지인의 근무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 후 즉시 검사를 받았다”라며 “서범석 배우는 해당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인이 양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2주간 자가 격리를 진행했다. 격리 기간 중 경미한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 추가 검사를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범석 배우는 지난 16일 이후부터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루드윅’ 출연 배우 및 스태프와의 접촉을 포함해 외부와의 접촉이 일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는 9월 4일, 9월 10일 캐스팅을 서범석에서 각각 테이와 김주호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1994년 뮤지컬 ‘번데기’로 데뷔한 서범석은 2008년 대구뮤지컬어워즈 최고스타상,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 이듬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천재 음악가 루드비히 반 베토벤과 그의 조카이자 제자 카를 사이의 실화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으로, 오는 9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한다.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리오넬 메시./AFPBBNews=뉴스1아르헨티나 출신 에세키엘 디안젤로(31·데포르티보 모론)가 리오넬 메시(33)의 맨체스터 시티행을 말렸다.

디안젤로는 30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올레와 인터뷰에서 “메시가 맨체스터로 가는 것은 바람직한 결정이 아니다”고 말했다.

디안젤로는 지난 2011년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맨시티로 간 적이 있다. 그 때 약 한 달간 맨체스터를 경험했던 그는 자신의 경험담을 빌려 메시가 가지 말길 바랐다.

그는 “맨시티에서 한 달간 있었다. 잊지 못할 추억이고, 멋지고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고 운을 뗀 뒤 “그런데 거의 매일 같이 비가 오고 추웠다. 집들은 거의 다 똑같았다. 살기에는 매우 힘들었다. 바르셀로나와도 완전히 다르다. 내가 본 것과 다른 세상이었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메시에게도 당부의 말을 전했다. 디안젤로는 “아마 그는 지금 바르셀로나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다른 곳으로 가길 원하는 것 같다. 그래서 영국을 가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날씨만큼은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추천하지 않는다. 네이마르도 있으니 파리에서 좀 더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부산고 내야수 정민규. ⓒSPORTSTIME 캡처.
▲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부산고 내야수 정민규. ⓒSPORTSTIME 캡처.

[스포티비뉴스=KBO, 고유라 기자] 한화이글스는 2021 KBO신인 1차 지명 선수로 부산고 유격수 정민규를 지명했다.

정민규는 신장 183cm, 체중 88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지닌 선수로, 특유의 파워를 바탕으로 장타 생산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와 안정적인 풋워크로 수준급 내야 수비 능력을 자랑한다.

지난 3년간 55경기에서 175타수 65안타 4홈런 타율 0.371를 기록했다. 또, 14개의 2루타와 5개의 3루타를 기록하는 등 장타율이 0.577에 달한다.파워볼사이트

한화이글스 이상군 스카우트 총괄은 “정민규의 뛰어난 장타 생산 능력을 비롯한 타격 능력을 높게 샀다”면서,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와 안정된 움직임을 갖추고 있어, 향후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자원으로 평가했다” 고 말했다. 이어 “정민규가 높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만큼 향후 대형 내야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민규는 “저의 기량을 좋게 평가해주시고 뽑아주신 한화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한화이글스 팬분들과 구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KBO, 고유라 기자

[뉴스엔 박아름 기자]

“아직은 윌벤져스를 더 보고 싶다.”

장수 가족 샘 해밍턴즈와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무려 4년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간 ‘슈돌’엔 추성훈 추사랑 부녀, 송일국 삼둥이 부자 하차 등 여러 차례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말 합류한 샘 해밍턴 부자가 자칫하면 침체될 뻔했던 ‘슈돌’의 분위기를 반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는 데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또한 최근 편성 변경으로 경쟁작 SBS ‘미운우리새끼’에 밀리는 처지가 됐음에도 여전히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데에도 윌벤져스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시작은 샘 해밍턴과 윌리엄뿐이었다. 하지만 4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둘째 벤틀리까지 합류, 몸집이 제법 늘어 윌벤져스라 불리게 된 샘 해밍턴 가족. 이제는 더 강력해진 윌벤져스다.

무엇보다 든든한 육아고수 샘 해밍턴과 그의 보호 아래 무럭무럭 자라는 윌벤져스의 성장기가 ‘슈돌’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가 여전히 ‘슈돌’ 최고 시청률 단골 손님이라는 점도 놀라움을 선사한다.동행복권파워볼

첫째 윌리엄과 함께 ‘슈돌’에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서툰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던 샘 해밍턴은 어느덧 자타공인 육아의 달인이 다 됐다. 육아에 숙련된 샘 해밍턴은 최근 들어 다른 아빠들에 비해 육아에 개입하는 빈도가 비교적 적은게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샘 해밍턴은 두 형제 사이 충돌이 벌어지거나 훈육이 필요할 때 즉시 단호하게 혼을 내고 스스로 반성하게끔 한다. 그 다음엔 따뜻하게 아이들을 품어준다. 지난 8월30일 방송분에서도 장난을 치다 형 윌리엄을 다치게 한 벤틀리를 벽 보고 반성하게 하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 역시 놀란 벤틀리는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고, 윌리엄은 오히려 괜찮다고 말하며 벤틀리를 안심케 했다. 그렇게 두 형제는 사과의 뽀뽀를 나눴다. 이를 본 내레이터 도경완은 “샘 해밍턴은 자타공인 최고의 육아왕”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같은 샘 해밍턴표 훈육법이 있었기에 윌벤져스는 보기만 해도 흐뭇하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채로 폭풍 성장 중이다.

매회 업그레이드되고 재발견되는 아이들의 새로운 매력도 ‘슈돌’을 보는 이유 중 하나다. 어느덧 윌벤져스도 폭풍 성장해 아빠 샘 해밍턴 없이도 방송 분량을 뽑아먹는 예능 천재가 다 돼 있었다. 형이 된 윌리엄은 동생을 이끌며 의젓한 자태를 뿜어내고 있고, 어느덧 훌쩍 자란 벤틀리는 특유의 순수함과 천진난만함으로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으로 아빠, 그리고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 사랑스럽고 특별한 아이들의 성장 과정은 언제나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흐뭇한 미소를 선사한다.

일각에서는 이젠 샘 해밍턴도 ‘슈돌’ 하차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하지만 윌벤져스는 여전히 진화하고 있고, 아직도 아빠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를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이 더 많다. 샘 해밍턴의 셋째를 볼 수 있는 날까지 윌벤져스는 계속돼야 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7일 노르웨이 오슬로를 방문해 이네 에릭센 쇠레이데 노르웨이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7일 노르웨이 오슬로를 방문해 이네 에릭센 쇠레이데 노르웨이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체코 상원의장이 중국의 반대를 뚫고 대만을 방문하자 중국의 왕이(王毅)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이 강하게 경고했다.파워볼사이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31일 왕 외교부장 명의로 성명을 내고 밀로스 비스트르칠 체코 상원의장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했다며 그를 향해 “엄중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중 성향 시민민주당(ODS) 소속 비스트르칠 의장은 전날 89명에 달하는 방문단과 함께 대만 타이베이에 도착했다. 그는 역사상 대만을 방문한 체코 관리 가운데 가장 급이 높은 관리다.

왕 외교부장은 이날 프랑스 방문을 마치고 독일에 도착해 “우리는 비스트르칠 의원의 근시안적인 행동과 정치적 기회주의가 엄중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도전하는 것은 14억 중국인을 적으로 돌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 중국 정부와 인민들은 체코 상원의장과 그 배후의 반중 세력의 공개적인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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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터보가 오프닝 무대를 펼치며 추억을 소환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김종국&터보 특집 2탄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터보 특집 2부가 시작됐다. 김종국은 김정남과 함께 직접 2부의 문을 열었다. 터보는 ‘Love Is… (3+3=0)’에 이어 ‘Twist King’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터보는 신나는 무대로 그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터보는 객석의 흥을 이끌었고, 스페셜 판정단인 아나운서들은 다 같이 일어나 무대를 즐겼다. 무대 후 김정남은 당시 터보의 인기에 관해 “1집 땐 선글라스, 모자를 쓰다 보니 사람들이 몰라봤다. 2집 때 방송을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이대에 갔는데, 이대가 마비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죄송하다. 이 형만의 기억이 있다. 전 모르는 얘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 최종일 행사가 열릴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연단을 점검하고 있다.(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 최종일 행사가 열릴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연단을 점검하고 있다.(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자신을 위해 연설한 흑인 마약사범을 완전히 사면하고 복권해줬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집무실에서 앨리스 마리 존슨을 완전히 사면했다. 사면은 존슨이 전날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찬양하는 연설을 한 뒤 하루 만에 이뤄졌다.

존슨은 전대에서 “범죄를 저질렀으니 복역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서 “다만 형기가 정의롭고 공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나의 정의롭지 못한 사연을 들었을 때 나를 한 사람의 사람으로 여겨 동정심을 가지고 행동했다”면서 “신의 은총과 트럼프 대통령의 동정심 덕에 오늘 밤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존슨의 사면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전날 밤 객석에서 그를 보고는 주위 사람들에게 그를 데려올 수 있느냐고 물었다”면서 “그는 석방된 뒤 놀라운 일을 해냈다”고 말했다.

흑인 여성인 존슨은 1996년 마약 운반과 돈세탁 등의 죄로 무기형을 선고받았다. 초범이고 범죄 과정에서 폭력을 저지르지 않아 형이 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18년 유명 연예인 킴 카다시안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존슨의 석방을 요청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요청을 받아들여 즉시 석방되도록 감형해줬다. 복역을 마치고 현재 형사사법개혁 운동가로 활동하는 존슨은 이번 완전 사면으로 투표권과 배심원이 될 권리 등 제한됐던 일부 시민권을 회복했다.

이번 사면을 두고 정치 행사를 위해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 정치행사를 위해 대통령으로서 권한을 뻔뻔히 사용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고 지적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일간스포츠 최주원]

모델 이진이가 독특한 ‘집콕’ 인증샷으로 깨알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힝. 집콕”이라는 글과 함께, 몇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걸맞게 ‘집콕’ 중임을 알리는 듯, 침대에서 이불 속에 들어가 얼굴만 빼꼼히 내민 인증샷을 찍은 것. 하얀 이불 속 이진이의 얼굴이 마치 애벌레를 연상케했다.

이어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한 그는 마치 ‘귀신’처럼 산발한 모습에도 섹시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갈수록 엄마(황신혜) 판박이네”, “모전여전 명불허전 미모!”, “인증샷들 너무 센스 있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오는 30일부터 수도권 내 카페 중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매장 이용이 전면 금지돼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음식점·제과점은 오후 9시까지만 매장을 이용할 수 있고 이후 시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정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 기간을 다음달 6일까지 일주일 연장하는 한편, 고위험 시설은 아니지만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식당·카페 운영을 집중 제한하는 것이 골자다.

방역조치의 ‘최후 보루’인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카드는 남겨놓으면서도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 성격의 강화된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거리두기 3단계는 경제·사회적 파급효과를 감안하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카드”라며 “주말에 종료되는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를 한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다만 카페 분류상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가게는 이번 조치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너무 포괄적으로 행정명령을 내릴 경우 많은 영업장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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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반장은 “정부가 방역적으로 차단하려고 하는 곳은 사람들이 다수 밀집해 장기간 머물면서 비말전파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장소”라며 “프랜차이즈형 카페에서 주로 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곳에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내체육시설·학원·독서실 등 운영중단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한주 더 연장하고 방역조치를 강화한 28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의 한 매장에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영업시간 변경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정부는 음식점·카페등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 업소의 영업방식과 운영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사진=머니S 장동규 기자수도권 내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에는 집합금지(운영중단) 조치가 실시된다. 손 반장은 “규모와 관계없이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상 실내에서 운영되는 시설들”이라고 했다.

수도권 대부분 학교가 지난 26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만큼 학생들이 학원이나 교습소 등으로 몰리지 않도록 수강생 300인 이하 중소형 학원도 집합금지를 실시하고 비대면수업만을 허용한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에도 집합금지 조치가 적용된다.

민간기업에는 필수인원을 제외한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손 반장은 “정부가 기업에 재택근무 등을 강제하기는 어렵다”며 시차를 두고 출퇴근하거나 점심시간을 교차로 운영해 감염 예방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도권 요양병원·요양시설은 면회가 금지된다. 주·야간 보호센터 및 무더위쉼터 등 고령층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은 휴원을 권고하며, 불가피하게 운영하는 경우에도 노래부르기 등 비말이 많이 발생하는 활동이나 프로그램은 금지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수도권 소재의 38만여개의 음식점과 제과점, 6만3000여개의 학원, 2만8000여개의 실내체육시설 등이 영향을 받게 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현재 수도권 상황은 그만큼 엄중하다. 수도권의 주민들은 앞으로 8일간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집에만 머물러 달라”며 “배수진을 통해 수도권의 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우리는 3단계 거리두기라는 마지막 수단밖에 남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3단계 거리두기는 이번 조치보다 훨씬 광범위한 시설과 영업장에 제한을 가하는 조치로 서민경제와 일상생활에 큰 상처를 남기게 될 것”이라면서도 “필요하다면 3단계 격상 조치를 바로 내릴 수 있도록 실행계획을 더욱 정교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땡큐 재키" 재키 로빈슨 데이 기념 영상에 출연한 류현진.
▲ “땡큐 재키” 재키 로빈슨 데이 기념 영상에 출연한 류현진.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고마워요 재키!” 류현진(토론토)도 ‘선구자’ 재키 로빈슨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FX시티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살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99번이 아닌 42번 유니폼을 입었다. 코로나19로 시즌 개막이 늦어지면서 올해 재키 로빈슨 데이가 4월 16일이 아닌 8월 29일로 미뤄졌기 때문이다.

로빈슨은 1947년 4월 16일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9년부터 재키 로빈슨 데이가 제정됐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매년 4월 16일 로빈슨의 생전 등번호 42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이에 앞서 1997년에는 42번이 전구단 영구결번이 됐다.

메이저리그가 인종차별에 맞서는 의지를 보여주는 일화다. 올해는 정규 시즌 개막이 7월로 연기되면서 4월 15일이 흘러갔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월 29일을 ‘특별’ 재키 로빈슨 데이로 정했다. 8월 29일은 1945년 브루클린 다저스 브랜치 리키 사장이 로빈슨을 만나 메이저리그 계약을 약속한 날이다.

토론토 선수들은 29일 경기에 42번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을 뿐만 아니라, 구단 영상에서 재키 로빈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보 비솃은 “그는 야구계 많은 사람(유색인종)들에 앞서 길을 터준 분”이라고 말했다. 대니 잰슨은 “그를 기념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류현진도 영상에 등장한다. 특별한 코멘트는 없었지만 영어로 “고마워요 재키” 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에서는 6이닝 8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승리 요건을 갖췄지만 동점을 허용하면서 선발승에는 실패했다. 토론토는 연장 10회 5-4 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네임드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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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대한외국인’ 측 “샘오취리, 개인일정상 녹화 불참” [공식입장]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대한외국인’ 녹화에 불참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측 관계자는 28일 동아닷컴에 “샘 오취리가 오늘 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녹화 불참 사유는 개인 사정으로 알려졌다.

최근 샘 오취리는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이달 초 그는 자신의 SNS에 의정부고 학생들의 ‘관짝소년단’ 패러디를 두고 흑인 비하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가 사과했다.

이밖에 배우 박은혜를 성희롱 했다는 논란도 불거졌다. 샘 오취리는 지난해 3월 배우 박은혜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한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에 “Cute 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는 영미권에서 ‘귀엽네, 흑인에게 한 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라는 의미의 은어로 쓰인다. 이에 샘 오취리는 “Preach”라는 댓글을 남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Preach’의 본뜻은 ‘설교하다’지만 동의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며 “샘 오취리가 성적 댓글에 동조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샘 오취리가 ‘대한외국인’에서 하차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쳤고, 그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

‘미사일 추적 가능’ 이지스 구축함 동원..중국 미사일 발사에 대응
미 “중국이 상황 악화시켜”..중 “미국은 남중국해 평화 파괴자”
미 해군 머스틴함 [연합DB]

미 해군 머스틴함 [연합DB]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김윤구 특파원 = 미중이 남중국해에서 군사 행동을 이어가며 날 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28일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에 따르면 미군 이지스 미사일 구축함인 머스틴함이 전날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중국명 시사군도<西沙群島>, 베트남명 호앙사군도) 인근 해역을 통과했다.

미군은 지난 25일과 26일 중국군이 실탄 훈련 중인 보하이(渤海)만 인근 해역과 남중국해 상공을 정찰 비행한 데 이어 머스틴함을 남중국해에 보내 사흘 연속 군사 행동에 나섰다.

특히 이지스 구축함 머스틴함은 중국이 미군 정찰기 비행 직후 발사한 둥펑-26B와 둥펑-21D 등 미사일을 추적할 수 있는 레이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중국 군 당국은 미 함정의 이번 항해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리화민 남부전구 대변인은 “미군 마스틴함이 파라셀 군도 인근 해역을 통과했다”면서 “우리는 머스틴함에 대한 감시와 식별, 경고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리 대변인은 “미국은 국제법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남중국해에서 도발을 하고 있다”며 “항행의 자유를 핑계로 항행 패권을 휘두르면서 중국 주권과 안전 이익을 심각히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은 해군과 공군의 군사행동을 엄격히 통제하고, 일선 병력의 행동을 통제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예측 불가능한 사고를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남중국해 모든 도서와 인근 해역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가지고 있다”며 “남부전구는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국가 주권과 안전,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과 중국은 남중국해 상황을 놓고 상호 비방을 하면서 설전을 이어갔다.

미 국방부는 27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미사일 시험을 포함한 중국의 행동은 남중국해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이에 대해 “전혀 근거 없으며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군의 훈련 활동은 어떤 국가도 겨냥한 것이 아니며 남중국해의 이견과 관계없다”고 반박했다.

자오 대변인은 또한 “미국은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파괴자”라면서 “남중국해에서 풍파를 일으키고 이간질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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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미 인스타그램
이세미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아내이자 그룹 LPG 출신 이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초기이유식중”이라는 글과 함께 딸 이음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딸이 담겼다. 입에 이유식을 묻힌 채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이 사랑스러워 웃음을 더하고 있다.

이어 이세미는 “오늘은 단호박이유식, 어제는 양배추이유식, 그저께는 당근이유식. 잘 먹어서 예뻐 죽겠음. 태어난 지 176일 #5개월22일 #이든이동생이음이”라고 애정어린 말도 덧붙였다.

한편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지난 3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둘째 출산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구단 이적요청 일주일 전에 미리 연락
바르샤, “못 놔준다” 입장

펩 과르디올라 현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FC 바르셀로나를 지휘했던 2011년 5월 3일 누캄프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경기에서 당시 자신이 가르친 리오넬 메시를 껴안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적을 선언한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3)가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에 이적요청을 하기도 전 은사인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연락해 자신이 떠날 것이라 알렸다는 보도가 나왔다.파워사다리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메시는 지난주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전화해 자신이 바르셀로라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에 바르셀로나를 떠날 의사가 확실하다면 맨시티 운영진에 영입을 원한다 알릴 것이라 답했다.

이는 맨시티가 메시 영입 경쟁에서 타팀보다 한참 앞서 있음을 보여주는 정황이다. 바르셀로나 구단 출신이기도 한 페란 소리아노 맨시티 이사는 현재 카탈루니아로 건너가 메시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와 접촉하고 있다.

더타임스는 맨시티가 메시를 노리고 있는 것 자체가 과르디올라 감독이 최소한 계약기간이 끝나는 내년 시즌 끝까지 남아있을 것이란 증표라고 해석했다. 맨시티가 메시에게 최소 2년 이상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메시와 과르디올라 감독 사이 관계를 고려하면 그 이상도 가능하다.

다만 바르셀로나 구단 측은 메시를 순순히 내놓지 않을 태세다. 바르셀로나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최근 “만일 메시가 나를 향한 불만 때문에 떠나려는 것이라면, 내가 떠나겠다”고까지 말했다. 메시 측에서는 이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메시에게는 영입구단이 일정 금액 이상을 치러야 이적이 허용되는 바이아웃 조항 7억 유로(약 9816억원)이 계약상 걸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메시 측에서는 이번 재계약 당시 새로 추가한 조항을 들며 이적료 없이 당장 팀을 떠나는 걸 허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파워볼게임

이 조항은 시즌 종료를 기준으로 한 6월 10일까지 메시가 이적 의사를 밝힌다면 구단이 이번 시즌 종료에 맞춰 다른 조건 없이 놓아주는 걸 전제하고 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달라진 올해 축구계 일정이 변수가 될 것으로 해석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탬파베이 레이스도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양 구단은 28일(한국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날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오리올스 구단은 “계속된 논의 끝에 오리올스 선수단은 오늘 경기를 치르지 않고 사회 부정의와 인종차별에 희생된 이들과 연대를 표현하는 운동선수들의 대열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볼티모어와 탬파베이도 경기를 보이콧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볼티모어와 탬파베이도 경기를 보이콧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레이스 구단도 “오리올스와 마찬가지로 우리 팀은 오늘 경기를 치를지 여부에 대해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했다. 결국 경기를 뛰지 않기로 했다. 사회 정의를 위해 싸우며 인종차별을 끝내기 위해 노력중인 모든 이들과 함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탬파베이 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결정을 내린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많은 당사자들이 논의에 연관됐다”고 밝혔다.파워볼

이 경기가 취소되면서 이날 메이저리그에서 취소된 경기는 이 경기를 포함 미네소타 트윈스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워싱턴 내셔널스, 보스턴 레드삭스 vs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vs 텍사스 레인저스, 콜로라도 로키스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까지 총 여섯 경기로 늘어났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이같이 연대하고 있는 것은 지난 주말 위스콘신주 케노샤에서 벌어진 사건 때문이다. 제이콥 블레이크라는 이름의 흑인이 경찰이 쏜 총에 일곱발을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의 유색인종, 특히 흑인에 대한 과잉 진압은 미국 사회에 만연한 인종차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으로, 지속적인 반대 목소리에도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 프로스포츠 선수들은 단순히 국가 연주 시간에 무릎을 꿇거나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드러내는 것에서 벗어나 더 강력한 방법을 택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세 경기를 보이콧한 NBA를 시작으로 MLB, WNBA, MLS 등 여러 종목으로 이어지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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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의 협업곡 ‘Ice Cream’ 작업에 참여한 사실이 밝혀졌다.

블랙핑크는 28일 오후 1시(한국시간)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신곡 ‘Ice Cream’을 발표했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는 이날 오전 0시 공개됐다.

‘Ice Cream’은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아이스크림이라는 제목처럼 무더운 여름에 최적화된 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는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달콤하다’는 의미를 아이스크림에 비유, 톡톡 튀는 멜로디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Ice Cream’은 셀레나 고메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공개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셀레나 고메즈의 K팝 참여 및 뮤직비디오 출연은 이번이 처음.

프로듀서 Tommy Brown이 자신의 SNS에 올린 합성 사진
프로듀서 Tommy Brown이 자신의 SNS에 올린 합성 사진

여기에 음원사이트에 등록된 곡 상세정보를 확인한 결과 ‘Ice Cream’에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음악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발표곡마다 빌보드 차트 정상을 뒤흔드는 미국 싱어송라이터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블랙핑크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곡을 책임져 온 YG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TEDDY를 비롯해 24, Bekuh BOOM 그리고 자신의 여러 대표곡들을 만든 Tommy Brown, Mr. Franks 등과 힘을 합쳐 ‘Ice Cream’을 만들었다.

이에 아리아나 그란데는 ‘Ice Cream’ 공개를 앞두고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남다른 기대감을 내비쳐왔다. 그는 블랙핑크가 ‘Ice Cream’ 신곡 발표를 처음 알렸을 때부터 SNS에 ‘좋아요’를 눌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Tommy Brown은 최근 자신의 SNS에  ‘Ice Cream’ 포스터를 올리며 “나와 나의 대단한 친구들이 곡을 프로듀싱하고 만들었다. 너무 설렌다”라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Tommy Brown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아이디를 블랙핑크, 셀레나 고메즈, 프로듀서진 아이디와 함께 올려 궁금증을 자극했다.

 해당 글은 아리아나 그란데도 자신의 스토리에 직접 캡처해 올렸다. 그러면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 팀이 자랑스럽고 너무 기대된다. 이 팀과 이 여성들을 너무 사랑해”라고 남겼다. 그러자 많은 팬들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Ice Cream’ 작업에 참여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앞서 블랙핑크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해 4월 미국 최대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만남을 가지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바다.

이처럼 아리아나 그란데까지 ‘Ice Cream’에 참여하며 블랙핑크는 역대급 명곡 탄생을 알리게 됐다. 이미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과연 블랙핑크,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의 시너지는 얼마나 폭발적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미사일 추적 가능’ 이지스 구축함 동원..중국 미사일 발사에 대응
미 정찰기, 보하이·남중국해 이어 동중국해 비행

미 해군 머스틴함 [연합DB]
미 해군 머스틴함 [연합DB]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미중이 남중국해에서 군사 행동을 이어가며 날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28일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에 따르면 미군 이지스 미사일 구축함인 머스틴함이 전날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중국명 시사군도<西沙群島>, 베트남명 호앙사군도) 인근 해역을 통과했다.

미군은 지난 25일과 26일 중국군이 실탄 훈련 중인 보하이(渤海)만 인근 해역과 남중국해 상공을 정찰 비행한 데 이어 머스틴함을 남중국해에 보내 사흘 연속 군사 행동에 나섰다.

특히 이지스 구축함 머스틴함은 중국이 미군 정찰기 비행 직후 발사한 둥펑-26B와 DF-21D 등 미사일을 추적할 수 있는 레이더 장비를 갖추고 있다.

머스틴함이 남중국해를 항행한 날 미군 초계기 P-8A 포세이돈도 동중국해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군사 싱크탱크인 남중국해 전략태세 감지계획에 따르면 미군 소속 P-8A는 주일본 미군기지에서 이륙, 서남쪽 방향으로 비행해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CADIZ)에 진입했다.

P-8A는 미국의 차세대 초계기로 대잠임무 비롯해 정찰, 해상 순찰 등 임무를 맡고 있다.

중국 군 당국은 미군의 군사 행동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리화민 남부전구 대변인은 “미군 마스틴함이 파라셀 군도 인근 해역을 통과했다”면서 “우리는 머스틴함에 대한 감시와 식별, 경고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리 대변인은 “미국은 국제법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남중국해에서 도발 행위를 하고 있다”며 “항행의 자유를 핑계로 항행 패권을 휘두르면서 중국 주권과 안전 이익을 심각히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은 해군과 공군의 군사행동을 엄격히 통제하고, 일선 병력의 행동을 통제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예측 불가능한 사고를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남중국해 모든 도서와 인근 해역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가지고 있다”며 “남부전구는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국가 주권과 안전,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해사국은 28일 오후 4시부터 다음달 4일 오후 4시까지 보하이 해협과 서해 북부 지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진입 금지를 통보했다.

미군 초계기 비행 루트 [환구망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군 초계기 비행 루트 [환구망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김희애가 ‘부부의 세계’의 명장면을 꼽았다.30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성평등 영화 행사인 ‘벡델데이 2020’을 맞아 ‘벡델리안'(영화를 통해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데 공헌한 영화인)으로 선정된 배우 김희애 특집 1탄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희애가 특별 출연해 주연을 맡은 영화 ‘윤희에게’를 비롯해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방구석 1열’ 김희애 [사진=JTBC]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변영주 감독은 “김희애 배우는 상황을 돌파하는 용감한 캐릭터를 많이 맡았다. 마음속에 굉장한 꿈을 안고 있는 여성들을 연기해왔는데 앞으로도 어떤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라고 극찬했다.이날 배우 김희애가 주연을 맡으며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진 가운데 김희애는 “‘부부의 세계’는 기존 드라마와 달랐다.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작품”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김희애는 “바다에 입수하는 장면을 찍을 때 “이거 실화냐?”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라고 솔직한 입담으로 출연진들을 웃게 했고, 본인이 생각하는 ‘부부의 세계’ 명장면으로 “촬영 전 엄청 걱정했다가 120%의 연기가 나와 놀랐던 장면이 있다”라고 공개하기도 했다.JTBC ‘방구석1열’ 배우 김희애 특집 1탄은 8월 30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수비 실책 악조건 딛고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평균자책점 1.69에서 1.09로 더 낮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잘 던지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김광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만을 내주고 삼진 3개를 곁들여 1실점(비자책)으로 막았다.


김광현은 1-1로 맞선 7회초 히오바니 가예고스와 교체돼 승패 없이 경기를 마쳤다.

김광현은 지난 23일 신시내티 레즈를 만나 6이닝 무실점으로 빅리그 데뷔 첫 승을 올렸다.

김광현은 연승에 도전했으나 호수비 퍼레이드를 펼친 외야에 비해 내야에서 실책 2개가 나왔고, 이 중 1개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타선의 득점 지원도 이뤄지지 않은 탓에 김광현은 시즌 2승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김광현은 실점하기는 했지만 비자책점이었다.

최근 2경기 선발 등판에서 12이닝 무자책 행진을 이어간 김광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1.69에서 1.08까지 낮췄다.

피안타 3개 중 장타는 하나도 없었다. 김광현은 투구 수 80개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스트라이크를 52개 꽂아 넣었다.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포수로 꼽히는 야디에르 몰리나와 다시 한번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파워볼

김광현은 포심 패스트볼 시속이 90마일(약 145㎞)을 간신히 넘겼으나 몰리나의 리드 속에 절묘한 완급 조절로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쳤다.

[AP=연합뉴스]

김광현은 1회초 선두타자 에릭 곤살레스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으나 콜 터커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케빈 뉴먼의 직선타는 3루수 브래드 밀러가 다이빙 캐치로 잡는 호수비를 펼쳤다.

수비 도움 속에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은 김광현은 조시 벨을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2회초에도 수비 도움은 이어졌다.

1사에서 제이컵 스탈링스의 큼지막한 타구를 좌익수 타일러 오닐이 펜스에 몸을 부딪치며 잡아내 장타를 막아냈다.

김광현은 피츠버그 선발 라인업의 유일한 좌타자인 그레고리 폴랑코를 시속 91.4마일(약 147㎞)짜리 바깥쪽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고 순항을 이어갔다.

3회초 역시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9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이어간 김광현은 그러나 4회초 내야수 실책으로 위기를 맞았다.

선두타자 콜 터커의 타구는 평범한 내야 땅볼이었으나 3루수 밀러가 1루에 악송구했다.

공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며 터커는 2루에 자동 진루했다.

첫 실점 위기에 몰린 김광현은 뉴먼의 장타성 타구를 좌익수 오닐이 호수비로 건져내 한숨을 돌렸다.

벨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 1루를 채운 김광현은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파울팁 삼진으로 잡아내고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는 듯했다.

하지만 김광현은 스탈링스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첫 실점을 하고 말았다.

김광현은 폴랑코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추가 실점은 허락하지 않았다.

비록 첫 실점을 했으나 자책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김광현은 5회초 호세 오수나(우익수 뜬공), 윌 크레이그(좌익수 뜬공), 곤살레스(3루수 땅볼)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6회초 수비가 다시 흔들렸다.

터커가 2루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이어 뉴먼의 우전 안타로 김광현은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김광현은 벨을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 계속된 2사 3루에서 레이놀즈를 우익수 뜬공으로 막아내고 위기에서 탈출했다.

잠잠하던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5회말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야디에르 몰리나가 피츠버그 선발 채드 쿨의 싱커를 잡아당겨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리고 1-1 동점을 만들었다.

세인트루이스는 6회말 2사에서 연속 볼넷으로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오닐이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며 김광현에게 승리투수 요건을 안겨주지 못했다

지난 시즌 K리그1(1부)의 정상은 전북 현대가 차지했다. 3연패와 함께 통산 7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올 시즌 우승 전망도 밝았다. 지난 시즌 1부 최우수선수(MVP) 김보경, 아시아쿼터 쿠니모토(일본)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파워볼실시간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양쪽 날개였다. 기동력이 좋은 문선민과 로페즈(브라질)가 각각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중국으로 떠났다. 이들의 과감한 돌파와 크로스, 그리고 높은 골 결정력은 전북이 자랑하는 팀 컬러였다. 그들의 빈자리는 커 보였다. 대체자원으로 무릴로(브라질)를 영입했고, 이적생 공격수 조규성을 날개로 투입했지만 기대에 못 미쳤다. 이런 상황에서 제몫을 해준 숨은 살림꾼이 바로 한교원(30)이다.

전북 한교원. 스포츠동아DB
전북 한교원. 스포츠동아DB

충주상고~조선이공대 출신의 한교원은 올해 프로 10년차다.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통해 데뷔한 그는 2014년 1월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 그 해 가장 화려했다. 32경기를 뛰며 11골·3도움을 기록했다. 생애 첫 두 자릿수 득점이었다. 이후 짧지 않은 슬럼프가 찾아왔다. 주로 조커로 투입된 그는 지난해까지 5년 동안 겨우 13골에 그쳤다. 한해 평균 3골도 못 넣었다. 지난 시즌에는 아예 득점이 없었다.

그런 그가 부진을 털고 6년 만에 다시 전성기를 맞았다. 이번 시즌 전 경기(17경기)에 출전하며 7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전화통화에서 “2014년 이후 선발로 이렇게 많이 출전한 해는 처음”이라며 흐뭇해했다. 공격 포인트가 눈에 띄게 많아진 이유에 대해선 “지난해와 달리 골대 앞에서 확실히 침착해졌다. 어깨가 무거워진 만큼 공 하나하나에 집중했던 게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북 한교원. 스포츠동아DB
전북 한교원. 스포츠동아DB

전북은 화려한 스쿼드를 자랑한다. 이는 주전경쟁이 치열하다는 의미다. 한교원에게도 언제나 벅찬 게 팀 내 경쟁이다. 그는 “전북에는 잘하는 선수가 많다. 좋은 선수가 있다가 나가면 또 좋은 선수가 들어온다”면서도 “다행인 건 내가 그들에게서 많이 배운다는 사실이다. 지난 7년간 그랬다. 경기에 나갈 때는 물론이고 벤치에 있을 때도 배운다. 그게 너무 고맙다”며 전북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문선민과 로페즈의 공백은 한교원에게도 두려움이었다. 그는 “팬들은 우리가 매년 우승해야 하고, 또 올해도 당연히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승에 기여했던 문선민과 로페즈가 빠져나가 처음엔 무섭기도 했다. 내가 주전으로 나갔을 때 그들만큼의 경기력이 나오지 않으면 내 부족함이 드러나는 것은 물론이고 전북이 무너질까봐 두려웠다”고 털어놓았다. 그게 동기부여가 됐다. 그는 “스스로 공격적인 경기를 하려고 노력했다. 못 보여주면 안 된다는 생각에 더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활약 덕분에 6월에는 3년 재계약을 했다. 그는 “인정받으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파워볼엔트리

전북은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2명의 특급선수(구스타보, 바로우)를 영입했다. 구스타보의 헤딩력과 바로우의 스피드 및 센스는 전북의 전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한교원도 두 손 들어 환영했다. 그는 “내게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들이 들어오면서 기회가 더 많아졌다. 분명히 플러스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래저래 커리어 하이의 기회가 왔다. 7골(4도움)은 1부 국내선수들 중 강상우(상주 상무)와 함께 최다 골이다. 또 2014시즌 11골·3도움, 2018시즌 7골·6도움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공격 포인트다. 지금의 페이스라면 생애 최고의 시즌도 가능하다. 그는 “노력을 하고 있다. 조금 더 욕심을 내려고 하는데, 10(골)-10(도움)도 하고 싶다. 도움이 많이 부족한데, 더 집중해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전북 한교원. 스포츠동아DB
전북 한교원. 스포츠동아DB

한교원은 지난해까지 전북에서 매년 우승컵을 안았다. 5차례 정규리그, 한 차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정상에 올랐다. 그는 “우승 복이 터졌다”며 웃었다. 이번 시즌은 어떨까. 그는 “우리는 무조건 우승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 우승을 위해 선수들은 항상 집중한다. 덕분에 좋은 경기력이 나온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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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이하 한다다)의 최종회 대본이 탈고돼 호기심을 높인다.

‘한다다’의 최종고가 지난 26일 나온 사실이 27일 OSEN 취재를 통해 알려졌다. 이미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전달된 상황.

‘한다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 배우 천호진, 차화연, 오대환, 임정은, 오윤아, 이민정, 이초희, 이상엽, 이상이, 이정은, 안길강, 백지원 등이 출연한다.

최근 ‘한다다’는 송영달(천호진 분)이 우여곡절 끝에 어릴 적에 헤어졌던 동생 강초연(이정은 분)을 찾는 감동적인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더불어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커플, 그리고 송다희(이초희 분)와 이상이(윤재석) 커플이 어떻게 장애물을 이겨내고 겹사돈을 맺게 될지 주목됐던 바. 윤규진과 이상이의 엄마 최윤정(김보연)이 알코올성 치매에 걸린 사건이 이들 전개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관심사다. 더불어 최윤정이 과연 이 같은 증세를 극복하고 해피엔딩을 맞게 될 지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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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송에서는 인물들의 관계가 급변하며 새로운 전개를 맞이했다. 최윤정(김보연 분)은 치매 클리닉 상담 내내 불안에 떠는 자신을 곁에서 묵묵히 지키는 송나희(이민정 분)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었고, 장옥분(차화연 분)과 윤규진(이상엽 분)은 그간의 묵혔던 감정을 청산, 진솔한 대화를 나눈 뒤 밝게 웃어 보인 것이다.

그런가하면 양희승 작가는 최종고 말미에 “어려운 환경에도 애써주신 스텝 여러분들, 열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주신 배우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긴 여정 동안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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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일부 직격탄을 맞은 요즘 방송계이지만 ‘한다다’는 다행히 여파 없이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편 ‘한다다’는 2주 연속 주간웨이브(wavve) 드라마 차트 1위를 차지, 주말드라마 최초로 웨이브 드라마 차트 1위 타이틀을 거머쥐며 그 폭발적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오가는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OSEN=최규한 기자] 메릴 켈리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이 목표로 삼았던 전 동료 메릴 켈리(32·애리조나)가 시즌 아웃 위기에 몰렸다.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다 어깨 부상에 발목 잡혔다.

토레이 로불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감독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켈리가 오른쪽 어깨 혈전 제거 수술을 받았다”며 “지금 당장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켈리는 지난 2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앞두고 오른쪽 어깨 통증을 느껴 등판이 불발됐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어깨 혈관 속 혈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가벼운 시술에 가깝지만 회복 후 다시 몸을 만드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시즌 아웃 가능성도 있다.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내달 28일 종료된다.

지역 매체 ‘애리조나 리퍼블릭’과 인터뷰에서 켈리는 “지난 열흘 동안 어깨에 통증을 느꼈다. 공을 던질 때 불편함이 가라앉았지만 며칠 사이 통증이 악화됐다. 부상 문제를 처리해야 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OSEN=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최규한 기자]애리조나 선발 메릴 켈리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MRI, 초음파 검사 결과 흉곽 출구 증후군은 아닌 것으로 나왔다. 다만 팔에 압박감과 불편함이 남아있어 켈리 스스로도 “정확하게 말하기 어렵다. 언제 다시 세게 던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했다.

그는 “스트레스다. 야구선수가 아니라 일반 사람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에 부담을 느낄 것이다”고 말했다. 켈리는 조만간 댈러스에 있는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상태를 파악할 계획이다.

켈리는 지난 2015~2018년 4년간 KBO리그 SK 와이번스에서 꾸준한 활약을 발판삼아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대상이 됐다. 애리조나와 2+2년 최대 1450만 달러에 계약한 켈리는 빅리그 데뷔 첫 해였던 지난해 32경기에서 183⅓이닝을 던지며 13승14패 평균자책점 4.42 탈삼진 158개로 연착륙했다.

SK 시절 팀 동료였던 김광현이 지난해 빅리그 포스팅 결정 후 “켈리를 목표로 하겠다. 많은 경기에서 많은 이닝을 던지며 팀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올 시즌에도 켈리는 5경기에서 31⅓이닝을 소화하며 3승2패 평균자책점 2.59 탈삼진 29개로 에이스급 위용을 뽐냈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에 제동이 걸렸다. 

[스포탈코리아=제주] 허윤수 기자= 부천FC1995의 송선호 감독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하나파워볼

부천은 26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0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0-4로 크게 지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 후 송 감독은 “드릴 말씀이 없다. 제주가 워낙 잘했다. 열심히했지만 패했다. 문제점을 빨리 찾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 선수단 분위기도 올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돌아봤다.

부천은 이날 전반 종료 직전 이현일을 빼고 바이아노를 교체 투입했다. 송 감독은 “이현일이 지쳐서 활동량이 부족했다. 바이아노가 몸도 좋아 잘해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평소와 달랐던 라인업에 대해선 “속도와 운동장에 열심히 뛸 수 있는 선수들을 택했다. 최병찬의 경우 다음 경기를 준비하라고 말해뒀다”라고 말했다.

태풍으로 인해 경기 준비가 어려웠냐는 물음에는 “그런 것 없었다. 부상 선수도 있고 컨디션이 안 올라온 선수들이 있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거 같다.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검사 완료자 241명에 불과..검사자 양성률 33%에 달해
중수본, 교회·집회 관리대상자 관할 지자체에 송부..”신속검사 독려”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신선미 기자 = 사랑제일교회 신도·방문자 5천여명 가운데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자가 639명에 달하고, 이 중 79명(12%)이 이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집회에 참석한 신도·방문자의 양성 판정률이 33%에 달해, 검사가 진행될수록 확진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질문에 답변하는 윤태호 방역총괄반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질문에 답변하는 윤태호 방역총괄반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지난 22일 사랑제일교회 현장 역학조사를 통해 교인·방문자 명부, 숙식자 명부, 교인 교적부, 새 신자 등록카드 등을 확보하고, 5천912명을 잠정적인 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는 애초 서울시에서 확보한 신도·방문자 명단 4천66명보다 1천846명 많은 것이다. 5천912명 중 검사를 받은 사람은 1천902명(32%)에 불과하다.

관리대상 신도·방문자 중 이달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람은 현재까지 639명으로 파악됐다. 검사 완료자는 241명, 확진자는 79명이다. 검사자 대비 양성률은 33%에 달했다.

서울 도심집회와 관련한 관리대상자는 전국적으로 5만1천242명이다. 중수본이 이동통신 3사 기지국 정보와 지방에서 상경한 전세버스 탑승자 명단 등을 통해 확보한 명단이다.

관리대상 중 검사를 완료한 사람은 8천36명(16%)에 불과하다.

중수본은 사랑제일교회 및 도심집회 관련 관리대상을 관할 지자체에 통보했으며, 지자체는 집회 참석 여부 등을 확인하고 검사를 독려할 예정이다.동행복권파워볼

사랑제일교회 5천900여명·광화문 집회 5만여명 관리대상 분류 (CG) [연합뉴스TV 제공]

사랑제일교회 5천900여명·광화문 집회 5만여명 관리대상 분류 (CG) [연합뉴스TV 제공]
광복절에 종로 보신각 일대에서 기자회견을 한 민주노총의 경우, 참석자 명단을 방역당국에 제공하기로 했으며, 참석자들은 지침에 따라 검사를 받고 있다.

이강호 중수본 수도권긴급대응반장은 “사랑제일교회 집회 참석자의 확진율이 굉장히 높은 수치”라면서 “신도·방문자 및 집회 관련 관리대상자의 검사율은 낮은 상태로 신속한 검사로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도 “집회를 통한 집단감염이 광주, 인천 등 교회 집단감염으로 이어져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최근 이런 사례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면서 “추가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에 참석한 사람은 모두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검사를 거부하거나 역학조사에서 거짓진술 내지 고의적 사실 누락·은폐 등의 행위를 하면 경찰과 협조해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월 15일 집회로 일부 통제된 광화문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8월 15일 집회로 일부 통제된 광화문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스엔 박정민 기자]

신세경의 유튜버 행보를 보고 있자면 “소리 없이 강하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신세경은 지난 2018년 9월 자신의 반려견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 ‘sjkusee'(신진국씨)를 개설해 주로 브이로그를 게재하고 있다. 브이로그 속 ASMR을 연상케 하는 차분한 신세경 목소리와 정성이 담긴 요리, 맛집, 반려견으로 꽉 채워진 일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중간중간 비치는 신세경 미모 덕분에 초창기에는 ‘유튜브 생태계 교란시키는 황소개구리’라는 우스갯소리가 대다수였다. 하지만 신세경은 안팎의 관심에 들뜨기 보다 느리지만 꾸준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 찬 일상을 공유했다.

이에 대중들 역시 이 모습에 더 큰 매력을 느끼고, 유튜브에 광고도 기재하지 않는 등 철저한 소통 창구로 사용하는 행보에 찬사를 보냈다.

유튜브 채널에 대한 신세경의 진정성과 애정은 여러 경로를 통해 증명됐다. 신세경 매니저는 유튜브 ‘댓변인들’을 통해 “신세경 씨 브이로그가 올라가는 채널은 촬영부터 편집까지 다 본인이 한다. 회사에서 관여하는 게 아예 없다”고 말했다. 또, 최근 불거진 PPL 논란에서도 신세경은 광고 및 협찬을 사절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호감을 샀다.동행복권파워볼

뿐만 아니라 신세경은 유튜브 수익금을 국제구호개발 NGO굿네이버스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최근 100만 구독자 돌파 기념으로 진행된 이벤트 역시 사연을 받아 직접 선택하고, 요리를 대접하는 등 진정성 어린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스타에게 있어서 ‘유튜브’는 방송을 통해 보여주지 못했던 면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득’이지만, 말실수나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논란거리 역시 도사리고 있는 양날의 검 같은 존재다. 이를 극복하고 얻은 106만 명이라는 구독자 수는 초반의 지향점을 잃지 않은, 오롯이 신세경이 만든 결과물이다.(사진=뉴스엔 DB, 신세경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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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유세윤이 밥상을 이용한 서핑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25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면을 먹던 밥상을 이용한 서핑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세윤은 “아내가 서핑보드 안사쥼”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유세윤은 라면을 먹던 밥상을 이용해 수준급의 서핑 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하하는 댓글로 “대단하다!! 정말!!!!”이라고 감탄했다. 유세윤은 앞서 5년 차 서퍼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세윤은 최근 SBS ‘텔레그나’, JTBC 예능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출연중이다.

제초 작업 참가 후 40도가 넘는 고열 증상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4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에서 육군 37사단과 특전사 흑표부대 장병들이 쓰레기 줍기와 풀 베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증평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4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에서 육군 37사단과 특전사 흑표부대 장병들이 쓰레기 줍기와 풀 베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증평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강원도 철원 군 부대에서 풀 깎기 작업을 했던 병사 1명이 한타바이러스 감염 증세로 사망했다.

26일 육군에 따르면 6사단 소속 모 일병은 지난 11일과 12일, 부대 내에서 제초 작업을 한 뒤 1주일이 지난 19일께 40도가 넘는 고열 증상을 보였다.

일병은 국군 포천병원으로 옮겨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한타바이러스 감염 검사에서는 양성이 나왔다.

일병은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증세가 악화돼 지난 23일 숨졌다.

일병은 작업 전날 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타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신증후군출혈열이란 쥐의 타액, 소변, 분변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되는 급성 발열질환이다. 감염되면 신부전, 출혈, 혈소판감소증, 쇼크 등 증상을 보이다 중증의 경우 합병증으로 사망하기도 한다. 사망률은 5~15%다.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

올해 슈퍼컵 경기에 수용 규모의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한 UEFA. [UEFA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슈퍼컵 경기에 수용 규모의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한 UEFA. [UEFA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이 올해 슈퍼컵 경기에 부분적으로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UEFA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오늘 집행위원회에서 2020 슈퍼컵 경기에 수용 규모의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UEF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주관 대회를 무관중 경기로 치르고 있다.

UEFA 슈퍼컵은 새 시즌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팀 간 맞붙는 대회다.파워볼게임

올해는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유로파리그 챔피언 세비야(스페인)가 9월 2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유럽 프로축구 ‘왕중왕’을 가린다.

푸슈카시 아레나의 관중 수용 규모는 6만7천215석이다. UEFA의 이번 결정으로 2만명 정도의 팬이 슈퍼컵을 직접 지켜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UEFA는 슈퍼컵을 제외한 다른 경기들은 계속 무관중으로 치른다고 밝혔다.

UEFA는 슈퍼컵을 통해 유관중 경기로의 전환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알렉산데르 체페린 UEFA 회장은 “팬 없이 어려운 시기에도 축구가 계속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중요했지만, 축구는 본래의 모습에서 무언가를 잃었다”면서 “슈퍼컵이 팬들을 축구 경기로 돌아올 수 있게 하는 시험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su1@yna.co.kr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수능 D-100일 특집으로 진행된 ‘공부가 머니?’가 전국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2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 41회에서는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1학년도 수능 대비, 수준별 대비 공부법부터 난이도 변별 예측, 특히 코로나19로 생긴 특수한 상황 대비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알찬 정보들로 꽉 채워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년 12월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꿈꾸며 연극 영화과를 목표로 했던 박종진의 막내딸 민이가 고3 수험생으로서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들을 공유했다.

지난 방송 이후 민이는 전문적인 보컬 수업으로 더욱 탄탄해진 실력을 가지게 됐지만, 공부에 있어서는 여전히 부족한 모습을 드러낸 것. 이에 2020학년도 수능 상위 1.5%의 성적으로 이화여대에 입학해 4년 장학금을 받고 있는 첫째 딸 인이와 한 번에 수시로 경희대에 합격한 둘째 딸 진이가 동생을 위해 직접 나섰다.

특히 사회가 제일 재밌었다는 말로 남다른 우등생의 포스를 보여준 인이는 사회 문화는 지문을 분석하지 말고 키워드로 접근할 것, 영어는 주장, 목적, 감정 등 유형에 따라 다른 접근법을 제시해 지켜보는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다. 이처럼 수능 출제자들도 꿰뚫어 보는 예리한 꿀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파워볼사이트

그런가 하면 수능 전문가들의 초특급 솔루션도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EBS 수능특강 조회 수 5년 연속 1위에 빛나는 주혜연 교사부터, 교육 컨설턴트 이병훈, 오대교 전문가, 그리고 곽동훈 교사까지 총출동, 마지막 역전을 위한 초특급 공부법을 공개했다.

주혜연 교사는 영어 전문가로서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공부법을 제시하는가 하면, 이병훈 전문가는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공교육 서비스가 제공되기 어려웠던 점을 거론하며 난이도 변별에 대한 예측, 그리고 이와 관련한 최소한의 지식을 익혀둘 것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전문가들은 수능을 100일 앞둔 시점에 불안할 수밖에 없는 수험생들 마음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우선적으로 해야 할 구체적인 것들부터 등급별로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든 솔루션이 끝나고 박종진은 “수능 100일을 앞두고 굉장히 불안했는데, 이건 꿀팁 정도가 아니다. 이렇게 하면 대학 몇 개는 넘을 것 같다”라며 전문가들의 솔루션에 대해 극찬했다.

이처럼 수능 D-100일 특집으로 진행된 ‘공부가 머니?’는 전국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고민은 물론, 수능 대비 예측부터 현실적인 공부법까지 선사하며 안방극장 저격에 성공했다. 

MBC ‘공부가 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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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LA 다저스가 시즌 절반이 지난 시점까지 유일하게 승률 7할을 넘기면서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 1순위 다운 모습을 보였다.

25일(한국 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시즌을 절반 치른 지금까지 다저스는 유일하게 승률 7할을 기록한 메이저리그 팀”이라면서 다저스를 파워 랭킹 1위로 선정했다.파워볼사이트

선정 이유로 “지난 12경기에서 11승을 거둔 다저스는 출발은 더뎠지만 코디 벨린저가 살아나면서 추진력을 얻었다. 최근 10경기에서 벨린저는 6홈런 10타점 타율 0.314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는 4홈런을 기록하고 있다”며 벨린저의 부활을 꼽았다.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59홈런), OPS 3위(0.805), 팀 평균자책점 1위(2.65), 팀 선발 평균자책점 2위(3.34), 팀 불펜 평균자책점 1위(1.82)를 기록하는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맷 채프먼과 미구엘 사노를 앞세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미네소타 트윈스가 나란히 2, 3위를 기록했고, 부상자가 많았던 양키스는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최지만의 탬파베이 레이스가 강력한 불펜과 수비를 이유로 5위에 올랐다.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최근 6연승을 거두면서 23위에서 12위로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한 팀으로 언급됐다. 반면, 최근 10경기 중 9경기를 내준 콜로라도 로키스는 8위에서 21위로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한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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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혜식 씨나 주옥순 씨 같은 극우 인사들, 병실에서도 매일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역학 조사에는 협조를 하지 않고 있어서, 방역당국이 주 씨 등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은 이유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입원한 병실에서 매일 생방송을 진행한 유튜브 채널 대표 신혜식 씨.

오늘은 방송을 통해 아침 메뉴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신혜식/유튜브 <신의한수> 대표] “이런 거 좀 별로입니다. 별로예요. 샐러드파스타 듣도 보도 못한 이런 거 말고 다른 거. 오늘 저녁에는 탕 없습니까 탕? 좀 얼큰하게…”

자신이 치료받고 있는 생활치료센터가 ‘정치수용소’라며 아프지도 않은 자신을 양성판정이 나왔단 이유로 가뒀다고 강변하기도 했습니다.

[신혜식/유튜브 <신의한수> 대표] “여기가 정치범 수용소라서 사상 검증까지 혹시 하는 것이 아닌가, 혹시 ‘문재인 만세’ 세 번 외쳐줘야지만 풀어주는 게 아닌가 그런 걱정이…”

국민 세금으로 무상 치료를 받고 있지만 끊임없이 각종 제품 광고까지 하며 방송을 돈벌이에 활용합니다.

극우 인사 주옥순 씨는 병실 유튜브 방송에서 전광훈 목사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고.

[주옥순/엄마부대 대표] “목사님 건강은 어떠십니까? <약 먹고 해서 열도 많이 없어졌고, 온도도 정상이고…>”

두 사람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이 ‘정부가 사회주의 국가를 만들려고 교회를 핍박하는 것’이라고 주장을 폈습니다.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정부가)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나라, 다시 말해서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통해서 1국가 2체제를 거쳐서 북한(체제)으로 가자고 하는…”

하지만 정작 주 씨와 주 씨의 남편은 보건소 역학조사에는 제대로 협조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평군은 “주 씨 부부가 보건소 전화도 받지 않는 데다, 본인 명의 휴대전화 번호를 허위로 말하고, 동선도 속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가평군은 주 씨 부부를 역학조사 방해죄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이유경입니다.

(영상편집 : 이지영 / 영상출처: 유튜브 ‘신의한수’ ‘주옥순TV 엄마방송’)

[사진] CPBL 홈페이지

[OSEN=한용섭 기자] 대만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에스밀 로저스(중신 브라더스)가 대반전을 이루며 에이스로 등극했다.

전반기 부진으로 2군에 두 달 넘게 머무르다 퇴출 위기에 몰렸으나, 후반기 기회를 다시 잡고서 평균자책점 1.02로 리그 최고 투수로 떠올랐다.

로저스는 23일 대만 타이중 인터내셔널 구장에서 열린 퉁이 라이온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8이닝 동안 109구를 던지며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이었다. 8이닝 무실점은 처음이다.

1회 선두타자를 3루수 실책으로 내보냈으나 병살타로 처리하며 세 타자로 이닝을 끝냈다. 2회와 3회는 연속 삼자범퇴. 4회 2사 후 안타와 볼넷으로 주자 2명을 내보냈으나 삼진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6회 다시 삼자범퇴. 7회도 타자 3명만 상대하며 이닝을 끝냈다. 8회 2사 2루에서 삼진을 잡아내며 이낭 등판을 마쳤다. 0-0 동점인 9회 마운드를 내려와 승패없이 물러났다.

올해 대만프로야구에 진출한 로저스는 데뷔전에서 7이닝 6피안타 11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를 따냈으나 이후 3경기 연속 난타당하며 평균자책점이 7.79로 치솟았다. 결국 5월 중순 2군으로 내려갔고, 7월 중순까지 2군에서만 던졌다. 2군 성적도 좋지 않아 퇴출 직전까지 내몰렸다.

중신 브라더스가 전반기 우승을 차지한 뒤, 다른 외국인 투수의 부상으로 로저스는 1군에 복귀했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4이닝 2실점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 5⅓이닝 6피안타 4실점(1자책)으로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다. 이후 7이닝 2실점, 7이닝 무실점으로 구위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최근 2경기는 8이닝씩 던지며 1실점,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로저스는 후반기 5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02를 기록하고 있다. 35⅓이닝을 던져 27피안타 32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탱탱볼’이었던 대만프로야구의 공인구가 후반기부터 반발계수를 낮춘 공으로 바뀐 효과도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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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 인스타[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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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의 아내 헤일리 비버가 달달한 키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한국시간) 유명 모델 헤일리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파워볼사이트

공개된 사진 속 헤일리 비버는 남편과 달달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 저스틴 비버 역시 해당 포즈와 함께 아내와 찍은 다양한 사진을 SNS에 공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한차례 결별했고, 2018년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한 후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경향]

두산 최원준. 연합뉴스

두산 최원준. 연합뉴스
두산 사이드암 최원준(26)의 기세가 무섭다. 올 시즌 패전 없이 8연승을 거두며 팀 내 다승 2위를 달리고 있다. 선발 보직을 맡는 게 꿈이었던 그는 지금 누구보다 즐겁고 신나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원준은 지난 23일 문학 SK전에서 6이닝 6안타 3볼넷 5삼진 1실점을 기록해 팀을 8-1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6월12일 한화전에서 데뷔 첫 선발승을 따낸 후 벌써 8승이다. 두산에서 최원준보다 승리가 많은 투수는 라울 알칸타라(10승)뿐이다.

데뷔 3년차 최원준은 2020년을 불펜에서 시작했다가 선발 이용찬이 팔꿈치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된 후 대체 선발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이용찬의 후임으로 최원준을 선택한 두산의 판단은 옳았다.

최원준은 선발 등판한 8경기 중 7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책임졌고, 이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쓸어담았다. 시즌 평균자책은 4.08, 선발 등판한 8경기의 평균자책은 이보다 더 좋은 3.02다. 타선과의 궁합도 좋았다. 두산 타선은 최원준이 던지는 날이면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손쉽게 뽑았다.

최원준은 “등판할 때마다 야수 형들이 잘 치니까 그게 너무 고맙다. 형들도 그것을 알아서 ‘너한테 올해 좋은 기운이 있는 것 같다’고 얘기해준다”며 “그래서 더 자신 있게 던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최원준은 지난해 외인 선발 세스 후랭코프가 아플 때 잠시 임시선발로 뛴 이력이 있지만 1군 보직은 중간투수였다. 선발투수가 하고 싶었던 최원준은 자신의 이런 자신감에 ‘근거’가 있었다는 것을 올 시즌 결과로 보여주고 있다. 그는 “하고 싶은 보직을 하다보니까 스스로 몸 관리도 잘하게 되고 준비도 더 철저히 하게 된다”며 “경기에 나갈 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긴 이닝을 던지는 경험이 쌓이면서 자신에게 어떤 점이 부족한지도 느끼고 있다. 최원준은 “확실히 체인지업을 다듬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스트라이크를 잡은 뒤 유인할 공이 부족하다보니 투구 수도 많아진다.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10승까지 2승을 남겨두고 있지만 숫자에 대한 욕심은 없다고 했다. 그는 “로테이션을 잘 도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좋은 경험”이라면서 “끝까지 로테이션을 도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했다.

데뷔 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가족이나 지인들이 최원준의 경기를 보러 오지 못한다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최원준은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져서 (가족이 야구장에 올 수 있게 되면) 좋은 무대에서, 가을야구에서 던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맛있는 녀석들’ 성공에는 자신의 공이 컸다고 밝혔다.

8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퀴즈 테마파크’ 코너에는 김태균과 스페셜 DJ 유민상,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는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 중 유민상의 지분율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딘딘은 “민경이 누나가 70%다”라며 ‘운동뚱’ 김민경의 공이 압도적이라고 주장했다. 청취자들의 답 제출 후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100만 중 내 지분은 49%다”라고 밝혔고, 딘딘은 “노양심”이라고 단호하게 부정했다.

이어 유민상은 “‘운동뚱’ 전에 구독자가 65만이었다. ‘운동뚱’ 전에는 제가 유튜브를 다 했다고 보면 된다”고 높은 지분율에 대해 설명했다. 딘딘은 방송 중 문세윤에게 해당 사실을 전했고, 문세윤은 “지분율이 아니라 체지방률이 49% 아니냐”는 답장을 보내 웃음을 유발했다.동행복권파워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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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 피터스버그)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

텍사스는 24일(한국시간)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1-4로 졌다. 이 패배로 8연패에 빠지며 10승 17패에 그쳤다. 시애틀은 11승 19패. 한때 포스트시즌 진출까지 바라봤던 텍사스는 지구 선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격차가 9경기차까지 벌어졌다.

이날 경기는 타선이 문제였다. 안타 3개에 한 점을 내는데 그쳤다. 5회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가 2루타를 칠 때까지 한 명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 이날 경기전까지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80을 기록중이던 저스틴 던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텍사스는 이날 패배로 8연패에 빠졌다. 사진(美 시애틀)=ⓒAFPBBNews = News1
텍사스는 이날 패배로 8연패에 빠졌다. 사진(美 시애틀)=ⓒAFPBBNews = News1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오늘은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어제는 스윙이 꽤 좋았는데 오늘은 그러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닭을 제물로 희생하는 극단적인 방법이라도 동원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지금은 우리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하면 안되는 딱 하나는 고개를 숙이는 것이다. 계속 노력하고 계속 싸워야한다. 그러면서 뭔가 우리 방법대로 풀리게 해야한다. 바라기만 하지 말고 노력을 해야한다”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어 “상대가 먼저 득점을 내거나 우리쪽이 잘맞은 타구를 잡히기라도 하면 더그아웃에서 한숨 소리가 들린다. 이를 지워야 할 필요가 있다”며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타격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모습이 보기가 안좋다. 에너지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타격이 되고 주자가 모이기전까지는 쥐죽은 듯이 조용하다. 다른 방향으로 가기를 원한다. 주자들을 모으고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약간의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모두가 절망하고 있고 이길 필요가 있기에 웃음이 나올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선수들이 너무 부담을 갖고 있는 거 같다”며 선수들이 부담을 덜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무거운 부윈기속에 홈으로 돌아온 텍사스는 홈에서 아메리칸리그 서부 지구 1위 오클랜드(25~28일)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1위 LA다저스(29~31일)를 연달아 상대할 예정이다.

‘미우새’의 새 관전 포인트로 자리한 돌싱트리오의 명과 암

[엔터미디어=정덕현] “엄마한테 혼나는 결혼 못하는 불행한 자식들..” 손님으로 찾아온 강남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의 고정을 언급하자 펄쩍 뛰며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이들을 그렇게 정리했다. 자신은 이제 결혼한 지 1년도 안된 신혼이고 무엇보다 아내 이상화와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다며 그를 초대한 ‘돌싱트리오’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와 선을 그었다.

강남이 말하는 신혼의 달달함은 돌싱트리오가 보여주는 ‘궁상’과 대비효과를 이뤘다. 그래서 돌싱으로서의 삶과 이제 신혼의 삶의 차이를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대결구도가 만들어졌다. 어떻게든 강남의 신혼생활이 환상일 뿐이라며 깎아내리려는 돌싱트리오의 유치한 말들과, 이에 반박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하는 강남의 대결은 빵빵 터트리는 웃음을 만들었다.

한 번도 싸운 적 없다는 걸 믿지 못하겠다는 이상민에게 직접 전화해서 확인시켜주겠다며 이상화에게 전화를 건 것처럼 꾸민 거짓 상황극에 이상민이 긴장하는 모습이나, 이상화의 다리 마사지를 평생 해주기 위해 마사지 자격증까지 땄다는 강남의 이야기에 “졌다”는 표정을 짓는 세 사람의 모습은 그 상황 자체가 우스울 수밖에 없었다.

특히 이 와중에 강남에게 은근히 유치한 도전의식을 갖는 탁재훈은 역시 ‘토크의 달인’ 다운 재치 있는 멘트들을 던졌다. “자주 싸우지 않냐”고 묻고, 강남의 행복담에 할 말을 잃는 모습에 “얘를 왜 불렀냐”고 투덜대는 모습까지 그의 궁상은 웃음을 유발했다. 결혼이 좋냐 혼자 사는 게 좋냐는 논쟁(?)에서 엉뚱하게도 “옷을 벗고 지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강남이 자신도 팬티만 입고 지내기도 한다고 하자 “우린 팬티도 안 입어”라고 말하는 대목도 그렇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들 속에서 결국 드러나는 건 자신들의 치부였다. 괜히 결혼생활의 안 좋은 점을 찾아내려는 못난 형들의 유치한 멘트들. 이건 한 편의 콩트 코미디를 실화로 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

이른바 돌싱트리오나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중년들 놀리기는 점점 <미운 우리 새끼>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자리하고 있다. 지난주 홍진영이 ‘연애능력고사’라는 명목으로 곤란한 질문들을 던지고 그 리액션을 보는 대목 역시 마찬가지의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그 속에서도 탁재훈과 이상민, 임원희는 김종국을 편애(?)하는 홍진영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 때부터 돌싱트리오 놀리기가 이 프로그램의 재미포인트가 되었던 것.

그 상황 자체가 우스운 데다 이를 받아주는 탁재훈과 이상민, 임원희의 재치 있는 멘트들이 빵빵 터지게 만들지만, 그럼에도 남는 아쉬움은 있었다. 그것은 예전부터 <미운 우리 새끼>가 어머니들의 시선으로 담아냈던 것처럼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하고 하지 못했거나 돌싱이 된 이들은 어딘지 결격사유가 있는 존재들로 은연중에 그려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어쩌면 <미운 우리 새끼>라는 프로그램이 가진 한계일 수 있고 웃음을 만들어내기 위한 상황일 수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싱글이나 돌싱의 삶 역시 궁상맞기만 한 건 아니라는 걸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물론 가끔씩 일회성으로 출연하는 게스트들의 싱글 라이프에서 그런 면모들이 보이긴 하지만, 고정으로 들어온 이들은 대부분 ‘궁상’을 웃음의 주요소재로 삼고 있다. 이런 부분들이 당장은 재밌지만 반복되면 자칫 결혼과 이혼에 대한 엉뚱한 선입견이나 편견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다른 대형병원 전임의 파업 참여율 ‘저조’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대한의사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등 주요 정책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업무중단, 파업 등 21일부터 순차적 집단행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20일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0.08.2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대한의사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등 주요 정책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업무중단, 파업 등 21일부터 순차적 집단행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20일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0.08.2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소속 전임의(펠로)들이 24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부 정책 철회을 요구하는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서울대병원 전임의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서울대병원 등 3개 병원 소속 전임의 300여 명이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소속 전임의들은 각 병원 로비 앞에서 정부의 4대 의료 정책을 비판하는 1인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부족할 수 있는 혈액 공급을 위해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서울대병원 전임의협의회는 “국민들의 혈세가 잘 못 쓰일 수 있는 의료 4대 정책 개선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단체 행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국민들이 의료 정책의 잘못된 점을 바로 알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대병원을 제외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상급종합병원 소속 전임의들의 파업 참여율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홀짝게임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전임의 300여 명 중 2명이 연차 휴가를 냈고, 삼성서울병원은 266명의 전임의 중 16명이 연차 휴가를 사용했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총 146명의 전임의가 근무 중인데 26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 총파업부터 동참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임의들의 파업에 앞서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을 대표하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순차적으로 파업에 돌입해 지난 23일 부터 무기한 파업을 시작했다.

대전협 지도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진료에 한에서만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26일~28일 총파업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 역시 24일 정 총리와의 회동을 앞두고 있다.

루카 돈치치의 버저비터 장면. AP연합뉴스
극적 버저비터 이후 댈러스 선수들이 환호하는 장면.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대단한 ‘할렐루카’다.

연장전 혈투. 132-133으로 1점 차로 뒤진 상황. 돈치치는 날카로운 크로스 오버 드리블 이후, 스텝 백 3점슛을 쐈다.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렸다. 전광판은 빨갛게 물들었다. 경기 시간이 끝났다는 의미다.

그대로 림에 빨려 들어갔다. 돈치치는 포효했고, 댈러스의 모든 선수들은 나와서 그를 감싸며 환호했다. LA 클리퍼스 벤치에서는 정적이 흘렀다.

루카 돈치치가 새로운 역사를 썼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올랜도 버블에서 열린 2019~2020 NBA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8강(7전4선승제) 4차전에서 돈치치의 극적 버저비터로 LA 클리퍼스를 135대133으로 제압했다.

시리즈는 2승2패 동률이 됐다.파워볼

돈치치는 무려 43득점, 13어시스트 17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플레이오프 역사상 40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역대 세번째 선수가 됐다. 오스카 로버트슨, 찰스 바클리가 그 주인공이다. 또 플레이오프 역사상 40득점 이상 기록 선수 중 역대 5번째 버저비터 슛을 성공시킨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 카와이 레너드, 대미안 릴라드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3차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때문에 이날 출전이 불투명했다. 미국 현지에서는 무리한 선수기용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CBS스포츠는 ‘3차전 17점 차로 뒤진 상황에서 4쿼터 돈치치를 기용한 것은 팀 미래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 비상식적 일’이라고 맹비난했다.

그 상황에서도 돈치치는 경기에 출전, 경기를 지배했다. 상대가 리그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는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가 있는 LA 클리퍼스였다. 여기에 크리스탑스 포르징키스는 출전하지 않았다.

댈러스의 명장 릭 칼라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의 경기 비전은 수준이 다르다. 마치 다른 행성에서 온 것 같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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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작가 곽정은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자발적 자가격리를 실천했다.

23일 곽정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진행할 예정이었던 강의가 취소됐다는 사실을 알리며 “매일매일 무언가가 취소되고 또 좌절되는 경험을 하지만, 언젠가 이런 일들에도 끝이 있다고 믿는다”며 “방역수칙 정말 꼼꼼하게 지켜온 헤르츠였지만, 3단계 격상까지도 염두해야 하기에 9월은 디어셀프도 쉰다. 담담하게 쓰지만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곽정은은 집 안에서 자발적 자가격리를 실시하며 책을 읽고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등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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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다음날인 24일 “어느날 졸린 눈으로 빵에 커피를 마시는데 속보로 백신 3상 완료라는 뉴스가 뜰 날이 오기를. 그리고 그런 날이 오기 전이라 해도 내가 늘 주어진 오늘에 감사하며 갈 수 있기를”이라며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유예하는 일이 없기를. 백신만 나오면, 코로나만 끝나면…이것이 우리가 늘 하던 ‘대학만 가면, 대학만 졸업하면, 3년차만 지나면, 결혼만 하면, 애들만 좀 키우면….’의 태도와 다를 것이 없음을 깨닫는 하루하루”라고 말하며 자신의 감상을 전했다.파워사다리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 말씀 감사해요”, “오늘에 충실하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사진 = 곽정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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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되면 사실상 시즌 중단
K리그1 22R, K리그2 18R까지 치러야 시즌 인정돼

어렵사리 시작해 탈 없이 진행되고 있는 K리그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면 시즌은 중단될 수밖에 없다. © News1 송원영 기자
어렵사리 시작해 탈 없이 진행되고 있는 K리그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면 시즌은 중단될 수밖에 없다.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지난 5월8일 어렵사리 2020년 K리그가 개막한 이후의 일이다. 한 축구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관중 입장을 고대하지만 사실 올 시즌의 목표는 ‘유관중’이 아니라 ‘무사완주'”라면서 “축구인의 한 사람이자 축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부디 잘 마무리만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많은 이들의 바람이 비슷했을 것인데, 위태롭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7일 483명 이후 169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였다.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66명이었다. 나흘 만에 200명대로 감소한 것이지만 검사 수가 감소하는 주말 통계치인 만큼 확산 우려 수위는 여전히 높다.

최근 11일간 누적 확진자는 무려 2895명에 이른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도 11일간 2764명에 달했다. 최근 2주간 지역 내 일일 확진자 평균은 200명을 넘어선 205명으로 급증했다. 심각한 상태다.

정부는 이미 23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했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만 적용하던 조치를 넓힌 것으로 당국은 과거 대구·경북 때 못지않은 수위로 전개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 만약 이 상황을 빠르게 제어하지 못할 시 3단계 격상 시기를 앞당겨야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목소리다.

정부도 준비하고 있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한 주간에도 상황이 진정되지 않는다면 방역 당국으로서는 3단계 격상까지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3단계로 바뀌면 많은 것이 멈춰 서게 된다. 어렵사리 막을 올린 K리그를 비롯한 프로스포츠도 예외 없다.

서두에 언급했듯 2020년 K리그는 지난 5월8일부터 무관중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철저한 방역 수칙 속에서 탈 없이 라운드를 소화해 나갔고 다행히 사회 전반적 안정세와 함께 관중 입장도 제한적이나마 허용됐다. K리그는 이달 1일부터 전체 관중석 10%로 관중을 받았고 14일부터는 관중입장을 25%까지 확대했다. 그런데 곧 원점이 됐다.

지난 15일 정부가 서울시와 경기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인다고 발표하면서 K리그도 16일부터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개최되는 경기들을 무관중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곧 범위는 전국의 모든 구단으로 확대됐다. 2단계가 아닌 연고지 팀들도 안전을 고려해 무관중으로 전환했고 선수들은 다시 텅 빈 경기장에서 플레이해야했다.

23일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0' 전북 현대와 상주 상무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펼쳐지고 있다. 2020.8.2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23일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0’ 전북 현대와 상주 상무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펼쳐지고 있다. 2020.8.2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무관중으로 돌아간 것에 대한 현장의 아쉬움은 크다. 한 관계자는 “단 10%만이라도 관중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엄청난 차이다. 썰렁한 경기장에 있다 보면 아주 묘한 감정이 든다. 허전함을 넘어 우울한 감정까지 들 정도”라면서 “새삼 팬들과 함께 하는 축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나 이젠 축구를 ‘하고 보는’ 기쁨마저도 사라질 위기다.

만약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K리그는 중단될 수밖에 없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3단계로 강화되면 중대본 방역 지침에 따라 해당지역에서는 경기 개최가 불가능하다”면서 “해당 지역에 연고를 둔 팀들의 홈 경기만 연기할 것인지 리그 전체 운영을 고민할 것인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일이기에 말을 아꼈으나 3단계면 전체 중단 가능성이 크다. 관계자는 “일부 지역만 일정을 조정해서 리그를 지속하면 좋겠으나. 아마 잠정 중단하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괴로움을 표한 뒤 “촉각을 곤두세우고 여러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K리그1 22라운드, K리그2는 18라운드를 치르지 못한 상태에서 리그가 종료된 경우에 ‘리그 불성립’으로 간주해 우승팀과 순위 등을 가리지 않는다. ACL 진출팀은 추후 기준을 마련해야하고 승강팀도 경우에 따라 셈법이 다르다. ‘리그 불성립’이면 잡음이 나올 수밖에 없다. 2020 K리그1은 23일 주말까지 17라운드를 완료했다. 아직 5번의 라운드, 일자로는 한 달 가량을 더 달려야 시즌이 인정되는데 상황이 불안하다.

전 세계의 부러움 속에서 시작했고 다행히 내부적으로는 불미스러운 일 없이 잘 진행해왔다. 프로연맹, 각 구단, 선수들 그리고 팬들 모두 최선을 다한 덕분이다. 뚜껑을 열고 보니 경기력 적으로 흥밋거리가 많아 지켜보는 맛도 쏠쏠 했는데 축구적으로 어찌할 수 없는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그저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길 바랄 뿐이다.

“방역 상황 지켜본 뒤에 논의”
홍남기 “1차 때와 형태 다를 것”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각 자리마다 투명 아크릴이 설치돼 있다. [연합]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각 자리마다 투명 아크릴이 설치돼 있다. [연합]

고위 당·정·청 협의 후 여권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가 잠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하지만 지급대상과 방식 등을 놓고 여권 내에서는 1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와 유사한 형태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와 청와대는 전날 비공개 협의를 열고 코로나19 방역 및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된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논의했으나 ‘지켜본 후 논의해도 늦지 않다’고 일단락했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아직 재난지원금을 논의할 때가 아니라는게 공식적인 결론”이라며 “다만 앞으로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수도권 중진의원은 “급하다고 우선 돈을 주고 보자는 식으로 메시지만 던져선 아무 실효성이 없다”며 “방역 상황을 지켜본 뒤에 지원금 지급 논의를 시작해도 늦지 않다. 1차 때도 서로 싸우기만 하지 않았는가”라고 반문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박홍근 의원도 “코로나19 재확산 초기 단계라 상황을 알 수 없다”며 “감당할 수 없을 경우에 2차 재난지원금 편성을 해야지, 아직은 이르다”라고 했다.

본격적인 정쟁은 잠시 미뤘지만, 상황을 지켜보자는 말로 여지는 남겨뒀다. 여권 내부에서는 1차 재난지원금 논의 때와 마찬가지로 ‘지급대상’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진성준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라디오에서 “정치권에서 서둘러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를 검토해야 될 때”라며 “(재난 지원금을) 다 드린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지만, 더 심각한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재정 여력을 남겨둘 필요는 있다”고 강조했다. 선별적 지급론을 들고 나온 것이다.

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양향자 후보 역시 “이번만큼은 2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 있어 정말 필요한 분들로 한정을 지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반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2차 재난지원금 일부 지급 논의는 재난지원금의 성격을 오해하고, 헌법상 평등원칙에 위반하여 국민 분열과 갈등을 초래하며, 민주당이 견지해온 보편복지 노선을 버리고 보수 야당의 선별복지 노선에 동조하는 것”이라며 “별 차이도 없는 하위 50%와 50.1%를 구별해 제외하는 것은 합리적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2차 재난지원금은 1차 때와 같은 형태로 이뤄지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결위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의 관련 질의에 “2차 재난지원금에 따른 논의는 깊이 있게 이뤄지지 않았고 상황을 보고 판단할 사안”이라면서 이같이 답했다. 김용재 기자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23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 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어릴 때부터 꾸던 꿈이 이뤄졌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이 20년전 그렸던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빅리그 선발 등판 2경기 만에 첫 선발승을 신고한 ‘스마일 K’가 마음껏 웃었다.

김광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83개의 공을 던지며 3안타 3탈삼진 무볼넷 무실점 역투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3회 2사 후 첫 안타를 허용할 정도로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두루 활용하며 신시내티 타선을 농락했다. 5회 1사 2루로 첫 실점 위기를 맞이한 상황에서도 커트 카살리, 프레디 갈비스를 각각 3루 직선타, 삼진으로 처리했다. 6회까지 별 다른 위기 없이 투구를 마친 김광현은 코칭스태프와 동료의 환대를 받았다.

메이저리그(ML) 진출부터 데뷔 첫 승까지 김광현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2014년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입찰경쟁)을 통해 ML 진출을 노렸지만, 당시 샌디에이고의 응찰액과 계약조건이 SK와 김광현의 기대에 못 미쳐 좌절됐다. 첫 번째 ML 도전에 실패한 김광현은 절치부심 더 노력을 경주했다. 2017년 왼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도 딛고 일어나 지난해 KBO리그에서 17승 6패,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한 뒤 다시 ML 도전에 나섰다. SK가 대승적 차원에서 김광현의 미국 진출을 허락했고, 김광현은 다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12월 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 달러(약 95억원)에 계약했다.

의욕에 찬 김광현은 지난 2월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의 호투로 입지를 잘 다져갔다. 시범경기에서 4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 행진으로 선발진 경쟁에서도 앞서 나갔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모든 일정이 중단됐다. 훈련 시설도 폐쇄돼 김광현은 제대로 훈련도 할 수 없었다. 중단 기간 한국행도 고려했지만 미국에 잔류해 힘겹게 컨디션을 유지해야 했다. 단축 시즌으로 7월말 올시즌이 개막되자, 김광현은 선발투수 대신 낯선 마무리 보직을 부여받았다. 첫 등판에서 힘겹게 세이브를 기록하긴 했지만, 코로나19가 팀을 덮치면서 주전급 선수들이 줄줄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경기가 취소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김광현의 보직은 다시 선발투수로 변경됐다. 지난 18일 치른 시카고 컵스전에서 3.2이닝 1실점으로 무난한 선발 데뷔전을 치른 김광현은 이날 3경기, 선발 2경기 만에 완벽한 투구로 자신의 첫 ML 승리를 기록했다.

김광현 초등학교 5학년 때 모습(왼쪽)과 당시 하고 싶은 50가지 일들을 적은 목록.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 가기를 적은 게 눈에 띈다. 제공 | 김광현

김광현의 꿈이 이뤄지기까지 20년이란 긴 세월이 걸렸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를 시작한 김광현은 어려서부터 메이저리그(ML) 무대를 목표로 삼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작성한 ‘내가 하고 싶은 50가지 일들’에 ‘메이저리그 가기’를 써넣었다. 그로부터 딱 20년이 지난 지금 김광현은 ML 마운드에 올라가 자신의 기념비적인 첫 승을 거뒀다. 경기 후 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대로 된 첫 승인데 선발로 나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빅리그)마운드에 올라가 승리까지 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꿈을 이룬 야구 인생 최고의 순간, 김광현은 자신의 기쁨뿐 아니라 코로나19로 힘든 한국 팬들까지 보듬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힘들어하는 한국의 팬들에 나와 류현진(토론토) 형의 투구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의젓하게 말했다. 그의 바람대로 그의 빅리그 첫 승 소식은 답답했던 국내 팬들의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드는 청량제였다. 파워볼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구해줘! 홈즈’가 30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의 ‘각 방은 우릴 보고 웃지^^’가 딸 부잣집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이 1부 5.2%, 2부 6.0%를 기록하며 30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1부 8.3%, 2부 10.1%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10.9%까지 치솟았다.

‘구해줘! 홈즈’가 30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구해줘! 홈즈’ 캡쳐
‘구해줘! 홈즈’가 30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구해줘! 홈즈’ 캡쳐

이날 방송은 어머니와 딸이 같이 살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작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위해 여섯 자매 중 세 자매가 어머니와 함께 살기로 결심했다. 희망 지역은 세 자매의 직장이 있는 서울과 인접해 있는 경기도 광주와 남양주로 단독 주택 또는 타운하우스 형태를 바랐다. 남다른 흥을 지닌 여섯 자매를 위한 단합 공간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최대 5억 5천만 원까지였다.

복팀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와 박나래가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광주시 퇴촌면의 ‘싹쓰리 오픈 더 도어’였다. 단독주택 형태의 타운하우스로 푸른 잔디 마당이 집 전체를 둘러싸고 있었다. 모던함이 묻어나는 내부 인테리어는 기본, 안방 통창을 포함해 집 안 어디서든 마당으로 나갈 수 있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광주시 오포읍의 ‘써니 하우스’였다. 관리가 쉬운 타운하우스로 이중현관문에 지하벙커 주차장이 집 안으로 연결되었다. 거실 통창 너머로 햇살가득 프라이빗 테라스가 있었으며, 여기에 조명이 설치된 자동 접이식 어닝까지 설치되어 있어 힐링 공간 및 단합공간으로 제격이었다. 또, 각 방마다 시스템에어컨과 드레스룸이 있어 편리함을 더했으며, 3층에는 사방이 탁 트인 베란다까지 있었다.

복팀의 마지막 매물은 광주시 목현동에 위치한 ‘맘마미아! 사랑방 집’이었다. 이국적인 외관을 지닌 타운하우스로 지층부터 지상 4층까지 있었다. 지층이지만 지대가 높아 채광이 가득 들어왔으며, 전통찻집 스타일의 좌식마루와 활용도 높은 넓은 공간이 있었다. 또, 야외테라스 앞으로는 개천이 흐르고 있었다. 1층은 공용 공간, 2층과 3층은 개인 공간 그리고 4층에는 다락과 야외 베란다가 있었다.

이에 덕팀에서는 가수 김완선과 붐이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남양주시 수동면의 ‘중정마마 납시오~’였다. 넓은 잔디 마당을 품은 전원주택으로 마당 한편에는 평상과 미니텃밭이 있었다. 화이트와 우드로 꾸민 세련된 실내 공간에는 사방이 통창으로 된 중정이 2개나 있었다. 2층 공간 역시 통창으로 둘러싸인 거실과 넓은 베란다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파워사다리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남양주시 화도읍의 ‘각 방은 우릴 보고 웃지^^’였다. 4세대가 붙어있는 타운하우스로 실내는 통창과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더했다. 3층짜리 건물에는 각 층마다 넓은 방과 화장실이 있어 의뢰인 가족 모두 각방을 쓸 수 있었으며, 3층에는 긴 직사각형 구조의 베란다까지 있었다.

복팀은 오랜 부진으로 현장에서 최종 선택을 보류하는 사태를 발생시켰으며, 덕팀의 매물 칭찬쿠폰을 약속한 뒤에야 ‘써니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할 수 있었다. 덕팀은 ‘각 방은 우릴 보고 웃지^^’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덕팀의 ‘각 방은 우릴 보고 웃지^^’를 최종 선택했으며, 그 이유에 대해 1층 어머니 방을 비롯해 의뢰인 각자의 방이 있다는 점과 가격 메리트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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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가수 승리의 동업자로,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선처를 호소했다.

유인석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김래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반성하고 있다. 이제라도 남편과 아버지로서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재판부에 선처를 읍소했다.파워볼

유인석은 유리홀딩스 공동 대표이사로 재직할 당시 수십 회의 성매매를 알선하고 회사 이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모 총경과 골프를 치면서 유리홀딩스 회사돈으로 120만 5500원을 결제한 혐의도 받는다.

이른바 ‘버닝썬 사태’ 이후 유인석과 아내인 박한별은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제주도로 이주했다. 유인석의 변호인은 “사건 발생 이후 피고인은 물론, 배우자(박한별) 역시 비난 대상이 됐고, 현재까지 가족이 함께 외출도 못 하고 있다. 사실상 피고인이 창살 없는 감옥에 오랜 기간 살고 있는 점을 재판장이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변호인은 유인석이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도 검찰이 불필요하게 유인석을 몰아세웠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골프 접대 비용으로) 120만 원을 지출했다고 검찰이 정식 기소하는 경우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다른 혐의에 대해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을 받았지만, 이 건 외에는 모두 무혐의 처분된 점을 살펴봐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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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박준형 기자]

[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30)가 불운하게 부상을 만났다.

박건우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14차전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3회와 5회 안타를 치면서 멀티히트로 좋은 타격감을 뽐내던 박건우는 8회말 타석에 들어서기 전 갑작스럽게 국해성과 대타 교체됐다.

대기 타격에서 연습 중 갑작스럽게 배트 헤드 무게를 무겁게 하기 위해 끼워뒀던 배트링이 빠지면서 어깨 부분에 통증이 생겼다. 박건우는 부축을 받으면서 더그아웃으로 복귀했다.

두산 관계자는 “대기 타석에서 연습을 하던 중 배트링이 빠져 오른쪽 어깨에 놀람 증상이 있었다”라며 “일단은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7월19일 현재 세계 53%인 115개 국가·지역서 외국관광객 입국 규제

[베네치아=AP/뉴시스]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손님 없는 곤돌라들이 비를 맞으며 정박해있다. 이탈리아 관광 관계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9.11 테러 때보다 그들의 산업에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566명이 추가돼 1694명으로 급증했고 사망자는 34명으로 늘었다. 2020.03.02.
[베네치아=AP/뉴시스]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손님 없는 곤돌라들이 비를 맞으며 정박해있다. 이탈리아 관광 관계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9.11 테러 때보다 그들의 산업에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566명이 추가돼 1694명으로 급증했고 사망자는 34명으로 늘었다. 2020.03.02.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지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여행 제한으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달 동안 세계 여행업계가 입은 피해만 약 3200억 달러(380조6400억원)으로 리먼 사태로 인한 글로벌 금융위기 때의 3배에 달한다고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의 주라브 폴로리카쉬빌리 사무총장이 밝혔다.

폴로리카쉬빌리 총장은 지난 18일 UNWTO 웹사이트에 “세계 각국 정부들은 시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시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기업과 생계를 보호할 책임도 있다. 그럼에도 너무 오랫동안, 그리고 너무 많은 나라들이 보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세계 여행업계는 지금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7월19일 기준으로 세계 217개 나라 또는 지역의 53%인 115개 나라와 지역에서 외국 관광객의 입국을 규제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여행의 침체는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태롭게 만들었다. 코로나19 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관광객 수용을 최대한 빨리 재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

폴로리카쉬빌리는 “최근 일부 국가들이 관광을 위해 국경을 재개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더우기 최근 발표와 대책들은 UNWTO가 요구하고 있는 국제공조에는 크게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관광산업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들을 다 할 것을 세계 지도자들에게 촉구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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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조인성이 배우 박효준의 유튜브 채널에 깜짝 출연했다.

박효준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버거형’에 “드디어 나왔다 브라더 조인성”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박효준은 영상과 함께 “형이 거짓말 하는거 봤니? 이제 믿지? 인성이가 형 가오 한번 살려줬다. 인성아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지난 5일 진행된 박효준의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채팅에 등장한 바 있다. 박효준은 “조인성이 ‘버거형’에 나오고 싶어 했다. 시골밥상에 나와주면 삼겹살이랑 기가 막힌 된장찌개 끓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인성은 박효준에게 전화를 걸어 “형이 끓여주는 다진 고기 넣은 김치찌개 먹고 싶다”라며 “나중에 내가 예고 없이 놀러갈게”라고 말해 박효준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0일 가량이 지난 후 조인성은 “택시비 2만 원 지원해주겠다. 택시를 타는 건 형 마음인데 2만 원을 넘으면 안 된다”라고 출연 조건을 걸며 자신이 있는 곳까지 오라고 제안했다.

조인성은 자신을 만나러 온 박효준에게 “형 비 맞고 오느라 젖었다. 형도 대단하다”라며 앞서 자신이 방송에 접속한 것에 대해 “덕분에 보는 사람들이 즐거웠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효준과 수다를 떨던 조인성은 “형 싸움 잘 못한다. 욕도 잘 못한다. 다 콘셉트야”라고 박효준의 시청자들에게 그의 본모습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효준이 버거형과 조인성으로 함께 방송을 하자고 제안하자 “단가가 안 맞을 텐데. 드라마 회당 출연료로 받을 거다”라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영상 말미 조인성은 “효준이 형 덕분에 인사를 드린다. 오늘 이러게 번개로 만나서 재밌지 않았나 생각한다. 버거형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도 구독자로서 많이 응원하겠다”라고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파워볼사이트

조인성과 박효준은 지난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에 함께 출연한 것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 ⓒ천안시축구단
▲ ⓒ천안시축구단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한물 축구’를 선언한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축구단이 오는 22일 평택 원정길에 나선다.

천안은 상위 스플릿으로 가는 분수령이 될 주말 경기에서 승리로 안정권에 한 발 더 가까워지겠다는 목표다.

천안은 정규리그 종료를 앞두고 원정 3연전에 돌입한다. 청주FC, 창원시청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과 다득점에서 앞서 8위에 자리한 천안이다. 정규리그 마지막 3연전을 무패로 마쳐도 상위 스플릿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직전 라운드에서 천안은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춘천전과 전주전에 이어 목포전 승리로 3연승을 노렸으나 수적 열세를 이겨내지 못했다. 하지만 공격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이날 경기에서 조주영은 3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고 주 포지션이 아닌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홍승현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또, 독일 출신 공격수 정성현도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다.

8위를 유지하기 위해 꼭 넘어야 하는 평택은 현재 2승 2무 8패로 12위다. 최근 4경기에서 무득점 패배를 기록했지만, 조심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날카로운 공격력을 앞세워 승점 3점을 가지고 돌아오겠다는 각오다.

평택전에선 지난 목포전 선제골을 만들어낸 조주영과 홍승현을 주목해야 한다. 조주영은 4경기에 출전해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이다. 조주영은 팀 내 최다 연속 득점 기록 경신까지 2경기를 앞둔 만큼 공격적으로 골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홍승현은 활동량과 스피드, 영리한 움직임이 강점이다. 수비와 미드필더, 공격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홍승현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승리에 큰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영 감독은 “정규리그 남은 3경기가 모두 원정경기다. 이번 평택전을 제외하면 부산, 경주원정이 기다리고 있어 거리와 체력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되지만, 상위 스플릿에 안전히 안착하기 위해선 승점 3점이 필요하다. 남은 세 경기에 모든 걸 쏟아부을 예정이다.”라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오는 천안과 평택의 경기는 최근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네이버tv, 유튜브, 유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영상 바로보기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남동생 부부에게 전셋집을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예비 부모가 된 남동생 부부를 축하하기 위해 광주로 향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파워볼

박나래는 예비 고모가 된 것에 긴장된 마음으로 올케를 위한 음식들을 한 아름 싸 들고 남동생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어 동생은 박나래의 방문을 위해 “며칠을 쓸고 닦았다. 창틀까지 닦았다”라며 당당하게 집을 공개했다.

동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가가 아니고 전세다. 누나가 결혼 선물로 해줬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혜진은 “어떻게 나 동생에게 전화 오겠다”며 박나래의 선물에 감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