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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과 두산의 경기 7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키움 2루 주자 박병호가 박동원의 적시타 때 홈으로 슬라이딩하며 득점하고 있다.  2020. 10. 16. 고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과 두산의 경기 7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키움 2루 주자 박병호가 박동원의 적시타 때 홈으로 슬라이딩하며 득점하고 있다. 2020. 10. 16. 고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고척=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키움 박병호(34)가 개인 통산 1100안타를 달성했다.

박병호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3-4로 뒤진 7회 1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상대 구원 투수 이현승을 상대로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때려 팀이 5-4로 역전하는데 힘을 보탰다. 이 안타로 박병호는 통산 1100안타를 기록했다.

경기 후 박병호는 “중요한 순간, 좋은 타격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서 기분이 좋다. 쉬고 돌아왔기 때문에 매타석 빨리 적응하자는 생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통산 1100안타를 달성한 것에 대해서는 “경기 상황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1100안타는 2루에 들어간 뒤 전광판에 떠서 그때 알았다”고 밝혔다.

박병호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다. 하지만 지난 8월 19일 창원 NC전에서 손에 공을 맞고 왼쪽 손등 부분 미세 골절 판정을 받아 회복이 더뎌지면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1달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박병호는 지난 9일 한화전서 복귀했다. 그러나 박병호는 복귀 후에도 이날 경기 전까지 23타수 3안타 타율 0.130로 부진했다.

하지만 박병호는 그동안의 아쉬움을 떨쳐내고 반등의 발판을 만들 수 있는 경기를 펼쳤다. 2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한 부분도 긍정적이다. 가을야구를 앞두고 박병호가 살아난다면 키움의 자신감도 커질 수 있다.

협박한 20대男은 창 밖으로 몸 던져 사망

지난 15일 오후 인천의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초등학생 여아를 옥상으로 끌고 가려다 미수에 그치자 투신한 사고 현장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 15일 오후 인천의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초등학생 여아를 옥상으로 끌고 가려다 미수에 그치자 투신한 사고 현장의 모습. 연합뉴스

인천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옥상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남성은 초등학생 여아를 흉기로 위협해 옥상으로 끌고 가려다 이웃 주민의 도움으로 아이가 피신하고, 경찰에 신고까지 한 것을 알게되자 창문 밖으로 몸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분 남동구 논현동의 한 15층 아파트 옥상 인근에서 A(21)씨가 1층 화단으로 추락했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B양을 흉기로 위협하며 옥상으로 끌고가려 했던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사건 당일 B양을 뒤쫓아가서 엘리베이터에 탄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B양은 “살려달라”고 외쳤고, 이를 들은 한 이웃 주민이 문을 열자 B양은 재빠르게 집 안으로 뛰어들어갔다고 한다. 이 주민은 B양의 비명을 듣자마자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고 한다.파워볼실시간

B양을 구한 이웃 주민 C(26·여)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비명 소리를 듣고 문을 열자마자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에 초등생 여자아이와 흉기를 든 남성이 대치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B양이 집안으로 뛰어들자 A씨가 당황한 듯 우왕자왕하다 창문을 넘어 그대로 뛰어내렸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학과 출신인 C씨는 일단 아이의 상태부터 살폈다고 했다. B양의 손에서는 피가 나고 있었고, 옷 일부가 뜯어져 있었다고 C씨는 덧붙였다. 그는 “(아이가) 흘린 피를 닦아내고 지혈을 했다”며 “당시 아이가 많이 놀라서 계속 울었다”고 말했다. C씨는 A씨에 대해선 “안경을 쓰고 다소 앳된 얼굴이었는데 나중에 성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한 20대 남성이 지난 15일 오후 인천의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여아를 옥상으로 끌고 가려다 미수에 그치자 몸을 던진 아파트 창문. 연합뉴스
한 20대 남성이 지난 15일 오후 인천의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여아를 옥상으로 끌고 가려다 미수에 그치자 몸을 던진 아파트 창문. 연합뉴스

해당 아파트는 1층 공동 출입문에 별도의 보안 장치가 없어 외부인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구조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아파트 구조상 옥상과 꼭대기층 사이에 넓은 공간으로 통하는 문이 있었으며 개방된 상태였다고 한다. 옥상으로 향하는 문은 잠겨 있었으나,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는 없어 범죄 사각지대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현재 B양이 상당히 충격을 받은 상태라 조사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심리적으로 안정 되면 사고 전후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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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무리뉴의 수비진에 출혈이 발생했다.

16일(한국시각) 영국 풋볼런던은 토트넘 핫스퍼의 웨스트햄 전을 앞둔 훈련장 소식을 전했다.

가레스 베일과 손흥민이 함께 훈련에 참여한 가운데 대표팀에서 부상이 의심되었던 케인이 큰 부상 없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

그러나 에릭 다이어는 훈련에서 제외되었다. 다이어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되어 12일 벨기에와의 UEFA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 풀타임 활약했다.

그는 이어지는 15일 덴마크 전에서 결장 소식을 알렸다. 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후 이어지는 19일 토트넘과 웨스트햄과의 리그 경기에도 결장 소식을 알렸다.

다이어는 지난 시즌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으로 부임한 이후 꾸준히 출장 기회를 받으며 떨어졌던 폼을 끌어올렸다.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이어는 4경기 모두 선발로 출장해 풀타임 활약하며 무리뉴 감독 하에서 독보적인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잡았다.

무리뉴 감독은 이제 다이어 없이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를 치러야 한다. 무리뉴 감독은 스쿼드에 있는 센터백 다빈손 산체스와 토비 알더비이렐트를 선발로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토트넘은 다이어를 비롯해 네덜란드의 스티븐 베르흐바인, 아르헨티나의 지오반니 로 셀소 등이 A매치 기간 동안 부상을 당해 결장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헬스걸’ 개그우먼 권미진이 행복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권미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현을 많이 해주는 든든한 신랑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 거구나. 하루하루가 아까울 만큼.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파워볼실시간

사진에는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권미진을 위해 준비한 남편의 꽃 선물과 손편지가 담겼다. 권미진의 남편은 손편지에 ‘여보! 33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당신을 만난 것이 나의 최고의 기쁨이야. 사랑해’라며 애정 가득한 멘트를 남겼다.

이에 권미진은 남편에게 받은 꽃을 한 송이씩 벽에 걸어 말리며 행복한 생일을 인증했다.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권미진은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5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건설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2세를 얻는 겹경사까지 얻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함연지의 과거사진이 대방출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6회에서는 라면집 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의 과거사진과 부모님의 특별한 교육법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꼬마 함연지는 지금과 똑같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특유의 커다란 눈망울과 화사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DNA를 숨길 수 없는 판박이 아버지, 친오빠와의 다정한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함연지는 어머니와의 깜짝 통화를 통해 부모님의 남다른 교육법을 공개했다고 한다. 함연지 남매가 싸울 때마다 어머니가 택한 확실하고도 귀여운 비법이 있었던 것. 이에 함연지는 “그땐 너무 싫었다”라며 박장대소해 함연지 가족의 교육법에 궁금증을 더한다.

그뿐만 아니라 함연지는 엉뚱했던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놔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한다. “악에 받쳐 공부하는 스타일이었다”라는 함연지의 대폭소 과거 에피소드에 매니저가 현실 웃음을 터트렸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함연지는 이날 반신욕기에 들어가 정체불명의 연습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학구파 면모까지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연지의 반전으로 가득한 일상을 만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26회는 1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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